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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 중남미 신분증에 ‘제3의 성’ 표기 인정 잇따라…남녀 대신 ‘X’

“내 규례와 법도를 지켜 행하면 그로 말미암아 살리라” 중남미 국가 공식 문서에서 남성이나 여성이 아닌 ‘제3의 성’ 표기를 공식 인정하는 사례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 16일(현지시간) 중남미 매체 인포바에에 따르면 칠레 정부는 지난 14일 역사상 처음으로 성별 표시란에 ‘X’로 인쇄된 논 바이너리(non-binary) 신분증을 셰인 시엔푸에고스(29)에게 발급했다. 논 바이너리는 남녀라는 이분법적 성별 구분에서 벗어난 성 정체성을 지닌 […]

[한국교회] 2022 교육과정, ‘개정’ 아닌 ‘개악’…교계·시민단체 공동대응

“진실로 땅에서 심판하시는 하나님이 계시느니라” 2022 개정 교육과정을 두고 교과서의 동성결혼 정당화, 포르노를 방불케 하는 급진적 성교육 등에 대한 우려가 거듭 제기되고 있다. 이와 관련, 다음세대 교육에 비상한 관심을 갖고 있는 한국 교계와 시민단체들이 연대해 본격적인 대응에 나서고 있다. 교육부는 ‘2022 개정 교육과정’ 시안을 마련해 지난 9월 28일부터 각 교과에 대한 공청회를 실시한 바 있다. […]

[북한] 북한, 동·서해에 390발 포격…군사적 긴장 고조시켜

“포학한 자의 노래를 낮추시며 사망을 멸하시리라” 북한이 14일 새벽에 이어 오후에 또 9·19 군사합의에 따른 해상완충구역에 포탄 사격을 했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후 북한 강원도 장전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90여 발, 오후 5시 20분께부터 7시께까지 서해 해주만 일대 90여 발, 서해 장산곶 서방 일대 210여 발 등 총 390여 발의 포병 사격을 관측했다고 밝혔다. 동·서해상 낙탄 지점은 […]

[다음세대] 서울광장에 모인 청년들의 간절한 기도…‘2022 홀리위크’ 성료

“여호와께 노래하며 성도의 모임 중에 찬양하라” 서울기독청년연합회에서 주관하는 ‘2022 홀리위크’가 “비긴 어게인(Begin Again), 거리와 광장에서 다시 시작하는 예배와 부흥”이라는 주제로 10월 3일(월)부터 9일(주일)까지 일주일간의 대장정을 마쳤다. 지난 12년간 주요 도시의 캠퍼스, 체육관, 광장 등에서 진행된 홀리위크는 평양 대부흥운동, EXPLO74 대회처럼 일주일간 대한민국의 예배를 드림으로 이 땅의 부흥을 경험하고자 하는 운동이다. 25명의 청년들로 구성된 홀리위크 원정대는 […]

[Eng. Prayer]Yemen: six-month truce fails to extend further and ends

“ The speech of the upright rescues people, and promotes peace.” [Oct.05.2022]A six-month truce in Yemen ended on October 2nd (local time). The ceasefire between the government and the rebel Houthi army began in April and was extended twice, by two months each. But this time, the two sides could not agree on extending the […]

[영국] 영국 교육부, 학생 정신건강 상담 목록에서 트랜스젠더 단체 삭제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은 후회 없는 구원을 이루느니라” 영국 교육부가 ‘학교와 대학을 위한 정신 건강 자료’ 상담 목록에서 트랜스젠더 단체를 삭제했다. 이는 교육부의 트랜스젠더 수용정책에 우려를 표한 한 기독교인 부모의 요청에 따른 것이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교육부는 지난달 기독교인 학부모인 니젤-샐리 로우(Nigel-Sally Rowe)와 합의한 후 법적 비용을 지불하고 학교에 대한 기존 트랜스젠더 지침을 검토하는 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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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5일
리히텐슈타인(Liechtenste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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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5일 긴급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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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한반도 안보 난기류…“어둠 깊을수록 길 열린다 각오로 기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