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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시리아 수용소에 머물던 호주 여성·어린이 17명 본국 귀환

“내가 환난과 슬픔을 만났을 때에 내 영혼을 건지시리라” 시리아 북부 알 로즈 난민캠프에 억류돼 있던 호주 출신 여성들과 이들의 자녀들 총 17명이 호주로 돌아오고 있다고 호주 ABC 방송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7일 오후 캠프를 빠져나와 이라크 국경까지 30㎞를 이동한 뒤 호주행 비행기에 올랐다. 호주가 시리아 난민캠프에 머물러 있는 자국민을 본국으로 대거 귀환시킨 […]

[미얀마] 국제사회 비판 무시하는 미얀마군…민간인 계속 공격

“공의로 세계를 심판하시는 주를 의지하리라” 미얀마군의 민간인 공격 등 폭력 행위에 대한 국제사회의 비판이 이어지고 있지만 ‘쇠귀에 경 읽기’ 형국이다. 군부의 공격으로 인한 민간인 사망자가 계속 늘어나고 있다. 28일 현지 매체 이라와디와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미얀마군의 공연장 공습으로 인한 사망자가 75명으로 늘었다고 카친독립군(KIA)이 전날 밝혔다. 노 부 KIA 대변인은 “위중한 환자가 많은데 군부가 도로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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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23일
프랑스(France)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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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프랭클린 그래함, 성탄의 진정한 의미 전해…1만 4,000명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