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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도기니] 43년 집권한 적도기니 독재자 6선 도전…야당 “꼼수 대선”

“통치자들아 너희는 정의를 행하며 공정한 저울을 쓰라” 서아프리카 적도기니에서 43년간 집권하며 세계 최장기 독재자로 군림한 현 대통령이 6선을 노리고 대선에 재출마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테오도로 오비앙 응게마 음바소고(80) 적도기니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치러진 대선에 출마해 6번째 임기에 도전했다. 적도기니민주당(PDGE)을 이끄는 그는 1979년 삼촌이었던 프란시스코 마시아스 전 대통령을 쿠데타로 몰아낸 후 43년간 집권하고 있다. 지금까지 실시된 5번의 […]

[한국교회] 전쟁·박해 지역에 전해진 성탄 선물, 사랑의열매 ‘모금’ 시작

“빈곤한 자를 불쌍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느니라” 한국순교자의소리 현숙 폴리 대표가 16일 “전 세계 고통받는 이웃들에게 성탄절 선물이 전달되고 있다”고 밝혔다. 순교자의소리는 전쟁으로 폐허가 된 에티오피아 북부 티그라이 지역에 식량과 어린이 성경이 담긴 선물 100개를 전달했고, 북한과 우크라이나 등 선교가 어려운 7개 나라에도 추가로 선물을 공급할 예정이다. 해당 국가들은 비행기나 트럭으로 보급품을 운반하여 배포하는 것이 […]

[북한] 극심한 생활고로 늘어난 꽃제비…안타까운 북한의 다음세대

“다시는 너를 버림 받은 자라 부르지 아니하리라” 북한 함경남도 단천시에서 일명 ‘꽃제비’로 불리는 부랑아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함경남도 소식통은 16일 데일리NK에 “요즘 들어 단천시에 아동 꽃제비들이 많아졌다”며 “먹을 것도 잘 곳도 없는 아이들이 역전과 장마당 주변, 길거리에서 헤매고 있으나 시당위원회와 인민위원회에서는 대책을 세우지 않고 있는 실정”이라고 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최근 단천시에서는 부랑아들이 곳곳에서 발견되는데 […]

[다음세대] 수험생들, 수능 끝나자마자 기도의 불씨 되기로 결단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학교기도불씨운동 ‘더 라이트’(The Light) 집회가 서울·경기 지역 청소년과 학생들 4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능일인 17일 오후 7시 서울 서초구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 본당에서 개최됐다. 청소년들은 이날 집회에서 학교와 교회, 나라를 위해 기도하는 ‘다음세대 건초더미 기도운동’을 시작하면서 ‘학원 선교사’가 되기로 결단했다. 말씀을 전한 김요셉 목사(원천침례교회)는 “소망은 어두움을 밝히는 빛이다. […]

[세계] 오픈도어, 월드컵 출전한 기독교 박해국 위한 기도 요청

“기도를 들으시는 주여 모든 육체가 주께 나아오리이다” 국제 기독교 선교단체인 오픈도어(Open Doors)가 전 세계 기독교인들에게 월드컵에 출전하는 박해국을 위해 기도할 것을 촉구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오픈도어 영국 지부는 지난 20일(현지시간) 개막한 카타르 월드컵에 신앙 때문에 고통받는 7개의 국가가 출전했다고 밝혔다. 이란, 사우디아라비아, 모로코, 튀니지, 멕시코, 카메룬, 카타르는 오픈도어가 매년 발표하는 ‘세계 감시 목록’에 포함된 바 […]

느헤미야웹용_대지 1 사본 7
12월22일
"성도들의 기도를 통해 성취되는 하나님의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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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프랭클린 그래함, 성탄의 진정한 의미 전해…1만 4,000명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