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고민주공화국] 민주콩고 교회 예배 중 폭탄 테러…최소 17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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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자는 복이 있느니라” 콩고민주공화국(DRC·민주콩고)에서 교회를 겨냥한 폭탄 테러로 최소 17명의 기독교인이 숨지고 39명이 부상을 당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지난 15일(현지시간) 민주콩고 동부 카신디시의 개신교 교회에서 주일 예배 중 폭탄 테러가 발생했다. 일부 성도들이 세례를 받은 직후 폭탄이 터져 여러 명이 그 자리에서 사망한 것으로 드러났다. 폭파 현장의 한 생존자는 AFP통신에 “폭탄이 […]
[요르단] 요르단, 수용 난민에 필요한 2022년 지원금 30%만 걷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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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며 네 오른쪽에서 그늘이 되시리라” 요르단 정부는 최근 자국 내 수용 시리아 난민들에게 필요한 지원금 가운데 2022년에 들어온 금액은 30%에 불과했다고 밝힌 것으로 국영 알-맘라카TV가 보도했다. 요르단의 ‘시리아 위기를 위한 대응계획’(JRPSC)은 2022년에 겨우 6억 7,000만 달러 (8,270억 4,800만 원)의 지원금을 받았는데, 이는 1년간 필요한 난민 구호 필요액 22억 8,000만 달러 (2조 8,151억여 원)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