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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미국, 음란물 확산으로 선정적 매체 접하는 아동 연령 낮아져

“온갖 더러운 것은 너희 중에서 이름조차도 부르지 말라” 미국에서 음란물 보급이 널리 확산되면서, 나체 노출에 편안함을 느끼는 아동의 연령이 점차 낮아지고 있어, 부모들의 자녀 보호에 빨간불이 켜졌다고 CBN뉴스가 최근 전했다. 특히 충격적인 추세 중 하나는 자체 제작 아동 성 착취물(SG-CSAM), 즉 미성년 자녀가 자신의 사진이나 동영상을 찍어 또래, 또는 성인들과 공유하는 형태가 증가했다는 것이다. 2019년부터 […]

[한국교회] 국민 5명 중 4명 ‘교회 불신’…3년 전보다 10%p 떨어져

“너희는 길에 서서 선한 길을 보고 그리로 가라”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하 기윤실)은 16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전국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3 한국교회의 사회적 신뢰도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한국교회의 사회적 신뢰도 여론조사’는 2008년에 처음 시작한 추적 조사연구로 올해 일곱 번째를 맞았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리 국민의 21%만 한국교회를 신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0년도 조사 결과 한국교회 신뢰도가 31.8%였던 것과 […]

[북한] 평안북도서 굶주림에 쓰러지는 주민 늘어…7살짜리도 아사

“궁핍한 자를 건지시고 그의 가족을 지키시리라” 최근 북한 평안북도에서 굶어 쓰러지는 세대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평안북도 소식통은 14일 데일리NK에 “최근 신의주시를 비롯해 여러 지역에서 가족 전체가 허기로 쓰러져 일어나지 못하는 세대가 증가하고 있다”라면서 “한 인민반에서 3세대 중 1세대는 끼니 해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고 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코로나로 인한 국경 봉쇄가 3년여 지속되면서 하루 한 […]

[다음세대] 기독 대학생 10명 중 4명 “동성애는 성적 취향”…성 인식 개방 우려

“여호와의 명령을 지켜 따라가며 그를 경외하라” 청년세대 중 다수가 창조 질서와 전통적 성(姓) 인식에 반대되는 가치에 동의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목회데이터연구소(이하 목데연)는 14일 한국 대학생들의 성 인식과 실태를 담은 보고서 발표했다. 해당 보고서는 한국 소재 대학교 재학생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학원복음화협의회의 ‘한국 대학생의 사회의식과 생활 조사 결과’를 토대로 작성됐다. 보고서에 따르면, 대학생의 성 인식이 점점 개방적이고 […]

[우루과이] 소 뜯을 풀도 부족…‘축산 강국’ 우루과이, 가뭄 극복에 안간힘

“하나님이여 흡족한 비를 보내사 주의 회중을 살게 하소서” 축산업 강국인 남미 우루과이가 국가 경제에 큰 타격을 주는 역대급 가뭄 극복을 위해 ‘마른 수건 쥐어짜기’에 나섰다. 16일(현지시간) 우루과이 일간지 엘파이스와 중남미 매체 인포바에 등에 따르면 루이스 라카예 포우 정부는 파이산두(서부), 파소데로스토로스(중부), 산호세데마요와 솔리마르(남부), 카스티요스(남동부) 등 5개 지역에서 하루 3-4시간(최대 8시간)에 이르는 단수 조처를 시행하기로 했다. 이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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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5일
리히텐슈타인(Liechtenste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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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중국·이란 유대 강화, 기독교 박해 심화시킬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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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한반도 안보 난기류…“어둠 깊을수록 길 열린다 각오로 기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