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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성 중립 화장실서 폭행당한 영국 여학생…“안전보다 소수자가 우선인가”

“악한 길에서 떠난 것을 보시고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니라” 영국 데일리메일은 영국 코번트리에 있는 칼루돈 캐슬 학교에 재학 중인 13세 익명 여학생이 화장실 사용 중 남학생으로부터 폭행을 당했다고 보도했다. 피해자의 부모와 일부 국회의원들은 ‘학생 복지보다 소수자 권리가 우선되고 있다’며 반발했다. 성 중립 화장실을 사용 중이던 피해 여학생은 “한 무리의 소년들이 억지로 화장실에 들어오려고 했다. 문을 막아보려 […]

[레바논] 레바논 종파 간 서머타임 이견으로 ‘2개 시간대’ 대혼란

“하나님께 능력이 있으므로 주로 말미암아 공의를 세우라” 이슬람 금식성월을 맞은 중동 국가 레바논에서 종파 간 이견으로 서머타임(일광절약시간제) 도입을 앞두고 2개의 시간대가 혼재하는 상황이 벌어졌다고 로이터 통신 등 외신이 26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수니파 무슬림인 나지브 미카티 레바논 임시 총리는 다음 달 20일부터 올해 서머타임 적용을 시작하기로 지난 23일 결정했다. 그동안 레바논에서는 유럽과 마찬가지로 통상 3월 마지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