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나이지리아 기독교 마을서 11일간 연쇄 테러…18명 사망
“주께서 일어나사 긍휼히 여기시리라” 나이지리아 플라토주 인근 기독교 마을에서 11일간 연쇄 테러가 일어나 기독교인 18명이 목숨을 잃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지난 4월 15일부터 25일까지 이슬람 급진주의 무장세력인 풀라니족은 조스 사우스, 리욤, 바킨라디, 망구, 복코스 지구에 속한 기독교인 마을 11곳을 잇달아 습격했다. 지난달 23일(현지 시각) 오후 3시경 그리스도열방교회(COCIN)의 광 다콜롬 목사는 풀라니족의 총에 맞고 칼에 베이는 […]
[튀르키예] 튀르키예서 추방된 기독교인 부부, 유럽인권재판소에 항소
“내가 주의 선하심을 보게 될 줄 확실히 믿노라” 영국 기독교인 부부가 외국인 기독교인과 선교사의 입국을 금지한 튀르키예를 상대로 유럽인권재판소(ECHR)에 제소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미국 인권 단체인 ‘국제 자유수호동맹’(ADF International)에 따르면, 레이첼과 마리오 잘마는 10년 이상 튀르키예에 거주했으나 2020년, 튀르키예 당국으로부터 “공공질서 및 보안에 대한 위협”으로 간주하는 보안 코드 ‘N-82’로 지정돼 영국으로 추방당했다. ADF 인터내셔널의 법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