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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복음화율 0.4%, 목사 없는 교회 1,000곳…일본선교 미래는

“흔들리지 말고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일본 기독교가 퇴보 위기에 처했다. 교역자들은 수십 년간 평행선을 달려오던 일본 교회 수와 성도 수가 언제 고꾸라질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목회자 없는 교회’를 뜻하는 무목 교회의 증가와 목회자 고령화 문제는 여전히 미완의 과제로 남아있다. 25일 국민일보가 일본복음선교회(JEM·대표 이수구 선교사)로부터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일본 개신교회 수는 7,427개, 교인 […]

[한국교회] 한국교회, 자유민주 대한민국 위한 신앙교육·기도 매진해야

“그리스도께서 자유를 주셨으니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 샬롬나비(상임대표 김영한 박사)가 26일 오후 서울 온누리교회 양재 캠퍼스(횃불회관) 화평 홀에서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과 기독교’라는 주제로 제26회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복음은 노예해방(자유)이다’(신 8:1-20)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이일호 목사(칼빈대 은퇴 교수)는 “우리는 우리가 해방시킨 노예들의 이름을 적은 리스트, 쉰들러 리스트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며 “하나님의 생명책은 다른 말로 하면 죄와 사탄으로부터 해방된 사람들의 […]

[북한] 평안남도 순천시, 새벽예배 드리던 지하교인 5명 체포돼

“우리를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최근 북한 평안남도 순천시에서 예배드리던 기독교 지하교회 교인들이 국가보위부에 체포됐다. 자유아시아방송과 연락이 닿은 평안남도의 한 소식통은 17일 “순천시 동암리 마을에서 예수모임자들(지하교회 교인들)이 잡혀갔다”며 “이 사건은 지난 4월 말 있었다”고 전했다. 지하교회 예배가 진행된 장소는 동암리 한 농민의 자택이었고 예배를 드리던 다섯 명의 주민들은 서로 먼 친척관계로 알려졌다. 소식통은 “새벽 […]

[다음세대] 4년 만의 대면에…올 여름성경학교 기대감 ‘솔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아름다운 것을 지키라” 4년 만에 대면해서 열리는 여름성경학교를 앞둔 각 교단 및 선교단체들이 잇달아 다양하고 독특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코로나19로 하나둘 교회를 떠나는 친구들을 보면서 낙담했던 다음세대가 다시금 뜨거운 예배의 현장을 경험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장 이순창 목사)은 올해 제107회기 여름성경학교 주제를 ‘복음의 사람 예배자로 살게 하소서!’로 정했다. 주제에서 알 수 […]

[캐나다] 캐나다, 성경 나눠주던 10대…경찰 체포에도 물러서지 않아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라” 캐나다 앨버타의 경찰관들이 성경을 나눠주던 10대 소년과 그를 지지하거나 반대하는 사람들 사이에 말다툼이 일어나자 성경을 나눠주던 10대 소년을 체포한 것으로 알려졌다. CBN뉴스에 따르면, 조쉬 알렉산더(16세)는 수요일 트위터에 “캘거리에 있는 한 공공 보도에서 학생들에게 성경을 나눠주다가 경찰이 수갑을 채우고 경찰차에 태웠다”고 밝혔다. 그는 SNS에 올린 영상을 통해 “오늘 나는 학생들에게 성경을 나눠줬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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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23일
프랑스(France) 1
W_1221 P라오스
[라오스] 프랭클린 그래함, 성탄의 진정한 의미 전해…1만 4,000명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