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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 민주화 요구, 단순 생활고 불만…심상찮게 빈발하는 쿠바 시위

“주는 모든 생물의 소원을 만족하게 하시리라” 공산국가인 쿠바에서 생활환경 개선과 빈곤 타파를 요구하는 시위가 이어지고 있다고 미국에 기반을 둔 시민단체가 주장했다. 미국 플로리다에 본부를 둔 비영리기구 쿠바인권재단(FHRC)의 지원을 받는 쿠바갈등관측소(OCC)는 지난 2일 보고서에서 지난달 쿠바에서 확인된 공개 시위 건수는 총 392건으로, 4월의 370건보다 22건 늘었다고 집계한 것으로 4일(현지시간) 확인됐다. 지난달 가장 많은 시위가 기록된 지역은 […]

[아프리카] 동북 아프리카 주민 35만 명, 앱으로 현지어 학습해 ‘문맹 탈출’

“말씀의 빛이 비치어 우둔한 자를 깨닫게 하소서” 배움의 기회가 없던 아프리카 동북부 주민이 무료 앱을 통해 소말리아어를 배우며 문맹에서 탈출하고 있다. ‘아프리카의 뿔’로 불리는 동북부 지역 소말릴란드, 소말리아, 에티오피아, 지부티, 케냐 전역의 소말리아계 어린이와 성인 35만 명 이상이 무료 언어 앱인 ‘다리즈(Daariz)’를 통해 소말리아어를 읽고 쓰는 방법을 배우고 있다고 케냐 라디오방송 캐피털에프앰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현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