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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콜롬비아 유혈 충돌 끝낼 수 있을까…정부-최대 반군 ‘휴전’ 합의

“공의의 열매는 화평이요 그 결과는 영원한 평안이라” 남미 콜롬비아에서 정부와 이 나라 최대 무장반군이 한시적 휴전에 합의, 향후 6개월간 잠시 무기를 내려놓는다고 선언했다. 콜롬비아 정부와 반군 단체 민족해방군(ELN) 양측 대표단은 9일(현지시간) 쿠바 아바나에서 만나 양자 휴전 협정문에 서명했다. 관련 협의는 그간 협상 보증국(쿠바, 멕시코, 노르웨이, 베네수엘라, 브라질, 칠레) 중에서 이뤄졌다. 콜롬비아 주요 매체에서 생중계한 이 […]

[한국교회] 목회자 5명 중 1명 “무기력”…영적 회복 급하다

“새 영과 새 마음을 너희에게 줄 것이라” 국내 목회자 5명 가운데 1명은 무기력증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답답하거나 피곤하다고 느끼는 목회자도 30%가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성도를 비롯한 타인을 향한 영적 돌봄 사역의 주체인 목회자들의 영적 회복이 절실하다는 지적이다. 목회데이터연구소는 5일 목회자 7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에서 ‘요즘 목회 활동을 하면서 어떤 감정을 가장 많이 느끼십니까’라고 물었다. […]

[북한] 북한, 연좌제 ‘이중 처벌’ 강조하며 탈북차단 나서

“억눌린 자에게 정의와 자유를 주시는도다” 코로나19로 북한 당국은 국경봉쇄를 강화해 탈북자 발생을 통제하고 내부적으로는 남한의 문화 유입을 엄격히 단속하며 주민들을 체계의 진공상태 안에 머물게 하려 노력했다. 최근 북한이 국경 주민의 탈북을 전면 차단할 목적으로 연좌제 등 ‘이중 처벌’을 강조하고 나섰다고 자유아시아방송(RFA)이 소식통을 인용해 6일 보도했다. 함경북도의 한 주민 소식통은 “지난달 29일 회령시 사회안전부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

[다음세대] 전국에서 번지는 학교 기도 불씨 운동

“그 나라를 너희에게 주시기를 기뻐하시느니라” 학교를 기도의 장으로 변화시키기 위해 전국의 사역자들이 힘을 모으고 있다. 코로나로 주춤했던 학교 기도 불씨 운동이 최근 코로나 종식과 함께 확산되고 있다. 2016년 부산의 지역교회와 선교단체 청소년 담당자들이 의기투합해 학교 기도 불씨 운동을 태동시켰다. 상반기와 하반기에 한 번씩 각 학교에서 활동 중인 기도 모임 소속 학생들을 중심으로 집회를 열었다. 학교가 […]

[한국] 기어이 열리는 ‘퀴어퍼레이드’…서울 한복판 점령에 ‘눈살’

“그러므로 우리가 어둠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 올해 서울광장을 못 쓰게 된 서울퀴어문화축제조직위원회(조직위)가 을지로 일대에서 ‘2023 제24회 서울 퀴어퍼레이드’ 개최 구상을 밝혔다. 서울광장 사용 불허 결정에도 어떻게든 행사를 강행하겠다고 억지를 부리는 모양새다. 조직위는 7일 참여연대 아름드리 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다음 달 1일에 서울 을지로2가 일대에서 퀴어퍼레이드를 열겠다고 했다. 삼일대로에서 출발해 명동역-소공로-서울광장-종각역을 거쳐 다시 삼일대로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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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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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프랭클린 그래함, 성탄의 진정한 의미 전해…1만 4,000명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