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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우크라전 500일…출구 없는 소모전에 국민 78%가 가족·친지 사상

“그가 전쟁을 없이 하시니 땅이 두려워 잠잠하리라” 러시아의 침공으로 시작된 우크라이나 전쟁이 지난 9일(현지시간)로 500일이 됐지만 여전히 출구는 보이지 않는다. 작년 2월 24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특별군사작전’을 선언했을 때만 해도 국제사회는 우크라이나의 패배를 기정사실화했다. 그러나 보급선조차 확보하지 않은 채 무작정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로 진격하던 러시아군은 졸전 끝에 패퇴했고, 이들이 물러난 자리에선 민간인 […]

[라트비아] 동성애자 국가원수…라트비아 새 대통령 취임

“훈계를 듣고 지혜를 얻으며 그것을 버리지 말라” 종교적으로 보수적 성향이 강한 동유럽에서 ‘동성애자 대통령’이 탄생해 주목된다. 8일(현지시간) AP 통신에 따르면 친서방 성향 중도 정당인 신통합당 소속 에드가스 린케비치(49) 신임 라트비아 대통령이 이날 수도 리가 의회의사당에서 취임 선서를 했다. 2011년부터 10여 년간 외교장관직을 수행해 온 그는 지난 5월 의회에서 간선으로 진행된 선거에서 에길스 레비츠 전 대통령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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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23일
프랑스(France) 1
W_1221 P라오스
[라오스] 프랭클린 그래함, 성탄의 진정한 의미 전해…1만 4,000명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