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9일 긴급기도
▲ 말리, 1년도 안 돼 ISIS 세력 2배 확장 3년 전 발생한 쿠데타로 군정이 권력을 장악한 서아프리카 말리에서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IS)가 1년도 채 지나지 않아 영역을 2배가량 확장했으며, 치안이 불안한 상황을 이용해 또 다른 무장세력들이 세력을 키우고 있다고 알자지라 방송을 인용해 연합뉴스가 28일 전했다. 유엔 전문가 패널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ISIS의 분파인 사하라광역이슬람국가(ISGS)가 말리에서 […]
[Eng. Prayer] 166.4 Million Bibles Distributed Worldwide Last Year… 500,000 Copies Distributed in Warring Ukraine
“Your words are my comfort in affliction.” Last year, a total of 166.4 million scriptures were distributed worldwide, and more than 35.3 million Bibles were issued. In particular, more than 500,000 scriptures have been issued to war-torn Ukraine, the Bible Society of Korea said. According to the 2022 World Bible Distribution Status Report released by the […]
[한국교회] 한국교회, 이제는 “동성애는 죄” 설교 못할 수도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 것으로 바꾸지 말라” ‘포괄적 차별금지법’(차금법)은 교육과 문화 등의 일반 분야에서뿐만 아니라 기독교계의 ‘뜨거운 감자’다. 성경의 창조 질서에 반하는 동성애 합법화를 주장하고 종교 표현의 자유를 위협하고 있기 때문이다. 국회에 계류 중인 차금법안은 ‘개별적 차금법’과 ‘포괄적 차금법’으로 나뉜다. 현재 성별·장애·연령 등 불가항력적 차별금지 사유가 있는 개별적 차금법은 20개 이상 존재한다. 포괄적 차금법은 헌법 제11조 […]
[북한] 북, 식량 상황 안정시키려 노심초사…제한적 국경 개방 시작
“내가 문이니 나로 말미암아 생명을 얻으리라” 북한이 최근 식량 상황을 안정화하고자 노심초사하고 있으며 북‧중 교역은 코로나19 팬데믹 이전 수준을 회복하지 못한 것으로 통일부가 파악했다. 또한, 경제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국경을 제한적으로 개방하는 동향이 관측된다. 통일부는 23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 회의에서 북한이 올해 ‘12개 중요 고지’ 중 첫 번째인 ‘알곡 생산’에 자원과 인력을 총동원하고 있으며 끝나지 […]
[다음세대] 3-4년 안에 중·고 미션스쿨 채플 줄어들 것…한국교회 참여 절실
“믿음으로써 네게 부탁한 아름다운 것을 지키라” 학교에 기도모임을 만들고 지역교회와 연계 사역에 힘쓰는 ‘학원복음화 인큐베이팅’(대표 최새롬 목사)이 한국기독교학교연합회(회장 홍배식 장로)와 업무협약식을 갖고 ‘기독교 학교의 교육활동 발전에 적극 협력’할 것에 힘을 모았다. 이들은 최근 기독교 계열 학교에서 예배드리기가 점점 어려워지고 수련회 활동이나 동아리 활동 등을 비롯한 기독교 활동들이 위축되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을 돌파하고자, 예배를 회복하고 다채로운 […]
[독일] 독일 법적 성별 스스로 결정·변경 가능…“트랜스젠더 존엄 보장하려”
“네 하나님께 돌아오라 내가 반역을 고치리라” 독일 시민이라면 누구나 호적과 여권 등에 기재할 법적인 이름과 성별을 스스로 결정, 변경할 수 있게 된다. 이를 통해 트랜스젠더 등 동성애자들이 자유와 존엄성을 보장받게 된다고 독일 정부는 설명했다. 독일 신호등(사회민주당-빨강·자유민주당-노랑·녹색당-초록) 연립정부는 23일(현지시간) 내각 회의에서 이런 내용의 자기주도결정법 제정안을 의결했다. 마르코 부시만 독일 법무장관은 “이번 제정안은 소수의 사람에게 도움이 되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