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9일 긴급기도
▲ 리비아, 홍수로 지뢰 떠내려와…추가 피해 우려 대홍수로 인명 피해가 속출한 리비아 북동부 도시 데르나에서 내전으로 곳곳에 묻혀 있던 지뢰가 홍수에 떠내려오면서 추가 피해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18일 문화일보가 전했다. 독일 공영방송 도이체벨레에 따르면 2011년 내전 이후 남겨진 지뢰들이 거센 급류에 떠내려와 여기저기 흩어지면서, 데르나 주민들이 폭발물에 노출될 위험이 점점 커지고 있다. 이번 홍수로 상수원이 […]
[한국교회] 한국교회 회복 위해 전국적 ‘청년연합기도운동’ 일으킨다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나라와 민족을 위한 청년들의 기도운동이 전국적으로 일어날 예정이다. 초교파 청년연합기도운동 ‘유스원크라이’(Youth One Cry, 대회장:박동찬 목사)가 오는 18일부터 서울과 익산, 원주, 호주 시드니에서 연이어 개최된다. 2017년부터 시작돼 매년 열리는 12시간 기도운동 ‘원크라이 국가기도회’에서 파생된 ‘유스원크라이 국가기도회’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한국교회의 소망인 다음세대를 회복하고 일깨우며, 대한민국을 위한 기도를 일으키자는 운동이다. 미래에 대한 […]
[북한] 북한 성도의 고백…‘감옥에서 오히려 새 힘 얻었다’
“너희 믿음은 금보다 더 귀하여 칭찬을 얻으리라” 북한 지하교회는 크게 두 가지 유형으로 분류해 볼 수 있다. 해방 전부터 믿음을 지킨 성도들이, 북한이 공산화되면서 지하로 숨어 들어가 후손들에게 신앙의 유업을 물려 준 그루터기 교회가 한 형태다. 또 다른 형태는 1990년대에 몰아닥친 심각한 식량난에 직면해, 식량을 구하러 중국에 대거 쏟아져 나왔던 사람들이 교회와 선교사를 만나 복음을 […]
[다음세대] 가장 중요하지만 간과되는 것이 어린이 선교
“하나라도 잃는 것은 아버지의 뜻이 아니니라” 최근 개인주의가 심화되고 타인에 대한 경계가 만연해지면서 ‘교회 문턱마저 넘기가 어렵다’는 소리가 나온다. 어린이 전도는 더 어렵다. 학교 앞에서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던 전도는 옛말이 됐다. 하교와 동시에 학원 버스를 타고 떠나는 아이가 대부분이고, 부모가 없는 상태에서 아이들에게 말 걸기도 쉽지 않다. 서울의 한 교회는 어린이 예배를 뮤지컬로 구성해 교회 […]
[중동] 중동과 북아프리카 기독 위성TV 통해 “예수님 만났어요”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기독교 박해와 무슬림 테러가 빈번한 중동과 북아프리카에서 기독교방송 선교를 통해 많은 사람이 변화를 경험하고 있다. 페이스와이어에 따르면, 기독 매체 SAT-7의 CEO인 리타 엘무네어는 “중동과 북아프리카의 상황을 바라보는 사람들의 시선은 테러와 폭력, 전쟁 등에 대한 우울한 그림”이라며 “그러나 나는 중동 출신으로 중동 사람들의 변화된 삶의 이야기들을 목격했다”고 말했다. 엘무네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