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7일 긴급기도
▲ 독일, 올해 피난‧이주민 관련 비용 70조 원 육박 독일이 올해 대거 유입된 피난민과 이주민과 관련해 들여야 하는 비용이 70조 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5일 독일의 일요신문 벨트암존탁이 입수한 중앙정부·16개 주정부 재무부의 집계 결과에 따르면 올해 피난과 이주 관련한 지출은 482억 유로(약 67조 8,000억 원)에 달한다. 이는 전년 420억 유로(59조 1,000억 원)에서 15% […]
[한국교회] 교단과 교파를 넘어 하나님 나라를 위한 기도회 열려
“내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 개교회주의를 넘어 연합기도회를 통해 하나님 나라의 확장과 열방의 회복을 소망하는 2023 다니엘기도회가 지난 1일 저녁 8시 서울 강동구 오륜교회(김은호 목사)에서 개회하며 21일간의 여정을 시작했다. 오프라인 현장과 온라인 생중계로 열리는 다니엘기도회는 지난 2022 기도회 기준 15,587개 교회(해외 627교회) 총 53만여 명의 성도들이 함께했다. 올해는 대회 직전까지 15,796개 교회가 참여를 신청해 지난해를 […]
[북한] 김정은, 3년 연속 ‘세계 최악의 기독교 박해자’ 선정
“여호와의 날에 교만한 자가 낮아지리라” 미국에 본부를 둔 기독교 박해 감시단체 인터내셔널 크리스천 컨선(ICC)은 2일 공개한 ‘2023 올해의 박해자’ 보고서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세계 최악의 기독교 박해자 중 하나로 꼽았다. 보고서는 김정은 위원장과 함께 중국 시진핑 주석, 레지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 등 다섯 명을 지목했다. 김 위원장은 단체가 연례 보고서를 발표한 2021년 이래 3년 […]
[다음세대] 다음세대에 ‘생명’ 가치 전하는 ‘라이프 페스티벌’
“생명을 사모하고 연수를 사랑하여 복을 받으라” 갈수록 늘어나는 청소년 자살률에 잔혹한 학교폭력, 낙태부터 마약 중독까지…. 대한민국 사회 곳곳에 만연한 ‘생명 경시’ 풍조가 자라나는 다음세대의 영혼을 잠식하고 있다. 잊을만하면 뉴스의 사회면을 장식하는 이 이슈들은 오늘날 MZ 세대로 불리는 청년들의 생명에 대한 불안한 의식 수준과 실태를 여실히 드러낸다. 그런데 최근 청소년·청년들에게 성경적 가치관에 근거한 올바른 ‘생명윤리’를 심어주기 […]
[아이티] 아이티, 폭력 증가로 수만 명 피란민 발생…식량 불안 직면
“여호와께서 지키시고 은혜와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아이티 수도 포르토프랭스에서 지난 8월 이후, 폭력이 증가하면서 여러 지역에서 약 4만 명의 주민들이 집을 떠났으며, 이로 인해 아이티의 거의 절반이 심각한 식량 불안에 직면해 있는 등 인도주의적 위기가 악화하고 있다. 유엔 인권 정보 사이트 릴리프웹에 따르면 여성, 어린이, 노인 및 기타 취약 계층은 수십 개의 무장 단체가 영토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