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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21일 긴급기도

▲ 수단·남수단 분쟁지역서 인종 충돌…최소 32명 사망 남수단 국경의 분쟁지역인 아비에이 행정구역에서 19일(현지시간) 인종 간 충돌로 최소 32명이 살해당했다고 현지 관리들이 발표했다. 20일 뉴시스에 따르면 아비에이 행정구역의 아루 마니엘 아루 사무총장은 이 지역 내 운쿠에이와 니옐 지역에서 같은 남수단의 이웃 와라프주 트윅에서 온 무장 청년들이 보복 공격을 해오는 바람에 충돌이 일어나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그는 […]

[한국교회] 한국, 내년부터 ‘다문화 국가’…교회는 준비됐나

“그리스도의 풍성함을 이방인에게 전하게 하시리라” 한국은 국내 외국인 비중이 내년 처음으로 인구의 5%를 넘어서며 아시아 최초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기준 ‘다인종·다문화’ 국가에 진입한다. 외국인 근로자를 먼저 받아들인 일본(2.38%)보다도 훨씬 빠른 속도다. 다문화 사회 진입을 목전에 둔 지금, 한국교회도 외국인과 공존할 채비에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장·단기 체류 외국인이 지난 9월 말 251만 4,000명으로 전체 인구(5,137만 명)의 4.89%를 […]

[북한] 북한의 일가족 27명, 밀반입한 성경 읽고 예수 믿어

“너희를 위해 하늘에 쌓아 둔 소망을 감사하노라” 북한의 지하교인들이 밀반입된 성경으로 예수를 믿게 된 후, 그 성경을 힘입어 믿음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 순교자의 소리(VOM)는 북한에서 밀반입한 성경을 읽고 일가족 27명이 예수님을 믿게 된 소식을 전했다. 한국 VOM은 탈북민 김 선생을 만났다. 김 선생은 2004년, 중국에 장기 출장을 갔을 때 기독교인이 되었다. 중국에 […]

[다음세대] 수능 끝나자마자 교회로?…청소년 6,000여 명 한 자리에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수능을 마친 수험생들이 가채점도 미뤄두고 곧장 교회로 향했다. 모처럼 등교하지 않은 중고등학생들도, 수업을 마친 대학생들까지도 한자리에 모여 예배했다. 16일 서초구 서울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 본당에서 열린 다음세대 기도 집회 ‘더 라이트’에 중고등학생, 대학생 6,000여 명이 참석했다. 1020 다음세대가 교내 복음화를 결단하고 불씨를 키우는 시간이었다. 김예성(18) 양은 “대학에는 유혹 거리가 많다고 들었다. 미리 영적으로 […]

[한국] 21년째 이어지는 기도24·365, 완주감사예배 개최

“스스로 굳세게 할지어다 내가 너희와 함께하노라” 열방을 품고 24시간 365일 연속 기도네트워크인 기도24·365본부(이하 기도본부)가 주관하는 ‘2023 완주 감사예배’가 11월 23일 열린다. 올해로 21회째를 맞는 완주감사 예배는 이날 오후 6시 30분에 서울 마포구 서부교회(담임 임채영 목사)에서 진행된다. 이번 대회를 앞두고 기도본부는 1,000여 명의 기도자들에게 전화 연락을 통해 완주감사예배로 초대했다. 전화가 연결된 기도자들 중 기도를 잘하고 있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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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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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프랭클린 그래함, 성탄의 진정한 의미 전해…1만 4,000명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