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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5일 긴급기도

▲ 탄자니아, 홍수·산사태로 47명 사망·85명 부상 탄자니아 북부 마냐라주 하낭구 카테시 지역에서 폭우로 홍수와 산사태가 발생해 최소 47명이 사망하고 85명이 다쳤다고 3일 영국 가디언을 인용, 뉴시스가 전했다. 지역 관리들은 도로 대부분이 진흙, 물, 쓰러진 나무와 돌로 막혔고 작물과 가축들은 휩쓸려간 것으로 파악했다. 탄자니아 기상청은 이달에도 비가 이어질 것이라고 밝혀 피해는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동아프리카 […]

[한국교회] 평신도 ‘신앙보다 개인의 행복에 더 관심 있다’

“하나님을 찾고 너희 마음을 소생하게 할지어다” 코로나19 이후 평신도들이 신앙보다 개인의 행복에 더 관심을 보인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 사회가 ‘핵개인 시대’로 접어들면서 신앙생활도 점차 개인화되는 흐름을 피해 갈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실천신대) 21세기교회연구소(소장 정재영)가 목회데이터연구소(대표 지용근), 한국교회탐구센터(소장 송인규)와 진행한 한국 개신교 신자들의 신앙 욕구 조사 결과를 1일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발표했다. 세 […]

[북한] 북, ‘조선의 샛별’ 김주애 신격화하며 충성결집 선포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라” 북한이 군사정찰위성 ‘만리경-1호’ 발사(11/21) 성공을 자축하는 간부강연회에서 김정은 총비서의 딸 김주애를 우주 강국 시대 ‘조선의 샛별’로 신격화하면서 충성결집을 선포했다. 지난해 11월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시험발사장에 처음 등장해 ‘사랑하는 자제분’으로 북한 매체에 공개된 김정은 총비서의 딸 김주애. 이후 ‘존귀하신 자제분’으로 호칭이 격상되더니 지난 5월과 8월 두 번의 실패 끝에 […]

[다음세대] 10-20대 마약 범죄 최다…기독단체들 예방 나섰다

“우리가 어둠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 10-20대 마약 범죄가 역대 최다를 기록하면서 청소년과 청년 세대의 마약중독 예방과 퇴치를 위한 플랫폼 ‘한국청년마약예방퇴치총연합’(이하 한마총)이 설립됐다. 기독시민단체를 비롯해 시민단체 100여 곳이 손을 맞잡고 나선 것이다. “‘네버 원스!(Never Once!)’ 단 한 번의 마약도 심각한 중독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한마총은 마약의 심각성을 알리는 캠페인과 마약 치료 전문병원 설립을 비롯해 […]

[미국] 낙태 금지한 미국 13개 주, 올 상반기 3만 명 이상의 태아 출생해

“그의 눈은 생명을 사랑하는 의인을 향하시는도다” 2022년 미국 대법원의 돕스 판결 이후 낙태 금지가 시행된 미국 13개 주에서 올 상반기 3만 명 이상의 태아가 탄생하고 생명을 보호받았다는 새로운 보고서가 공개됐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독일에 본부를 둔 비영리연구기관 노동경제학연구소(IZA)는 최근 ‘돕스 판결이 출산율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는 “023년 상반기동안 낙태 권리를 보호한 주에 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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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28일
"부흥에 굶주린 기도자, 레오나드 레이븐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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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브라질서 교량 붕괴로 10여명 사망·실종…강에 화학물질 유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