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Close this search box.

1월2일 긴급기도

▲ 시리아 내전으로 작년 4,300여 명 사망 2023년 시리아에서 내전으로 4,300여 명이 사망했다고 AFP통신이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보도했다고 1일 연합뉴스가 전했다. 영국에 있는 시리아 내전 감시단체 시리아인권관측소(SOHR)에 따르면 지난해 시리아 내전으로 전투원과 민간인을 포함해 총 4,360명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22년 3,825명보다 535명 많은 숫자다. 민간인 사망자는 여성 241명과 어린이 307명을 포함해 총 1,889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 […]

[한국교회] “생명의 2024년 위해 겸손과 인내로 기도에 힘쓰자”

“내가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2024년 새해를 맞아 한국교회 주요 연합기관과 교단들은 신년 메시지를 발표하고, 우리 삶의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의 선하신 뜻이 이루어지고 하나님 나라가 확장되는 역사가 일어나는 해가 되도록 기도하고 노력하자고 호소했다. 한국교회총연합 장종현 대표회장은 “우리에게 새로운 날을 허락하신 여호와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린다.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기도와 말씀으로 시작하자. 새롭게 부어주실 […]

[북한] 북한의 고통 받는 동포와 복음의 진전을 위해 기도해야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큼이니라” 북한내륙선교회(NIM, North Korea Inland Mission) 대표이자 시카고쥬빌리통일구국기도회 총무인 임현석 목사가 ‘복음적 통일과 북한선교 기도 소식’을 통해 북한 수용소에서 고통당하고 있는 동포들을 위한 지속적인 기도를 요청했다. 임 목사는 새해를 앞두고 북한선교를 위해 기도해야 할 주제와 관련, “코로나 기간을 포함해 지난 몇 년간 중국에 체포되어 감옥 안에 있던 2,600여 명의 탈북동포 중 […]

[다음세대] 학원복음화 크게 위축… 학교-지역교계 협력 절실

“한마음과 한뜻으로 복음의 신앙을 위하여 협력하라” 교사들에게 있어서 2023년은 고통스러운 해로 기억될 만하다. 서울 서이초 교사 사망 사건을 비롯해 교권 침해 문제가 잇따르면서 마음고생이 심했다. 이런 가운데 기독교사들은 녹록지 않은 학원복음화 사역에 이중고를 겪어야 했다. 기독교사들은 올해 최대 이슈로 ‘서이초 사건’과 ‘교권 침해’를 꼽았다. 서이초 교사의 극단적 선택으로 그동안 잠복해 있던 교권 침해의 심각성이 세상에 […]

[나이지리아] 급진 이슬람의 기독교인 공격, 오히려 온건 무슬림들의 개종 부추긴다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은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나이지리아에서 급진 이슬람 무장단체의 민간인 학살이 반복되면서 이에 이슬람에 대한 의심을 갖게 된 무슬림들이 기독교로 개종하는 일이 빈번하게 나타나고 있다고 미션 네트워크 뉴스(MNN)가 최근 소개했다. 국제 기독교 박해 감시단체인 인터내셔널크리스천컨선(ICC)은 지난 11월 말, 나이지리아를 최악의 기독교 박해국으로 지목하며 지난 3월부터 7월까지 수십 건의 공격으로 549명의 기독교인이 살해당했다고 밝혔다. […]

simon-moore-Lml_PhRFbsk-unsplash
11월6일
모나코(Monaco)
W_1105 P중국
[중국] 중국·이란 유대 강화, 기독교 박해 심화시킬 수도
W_1105 한국교회
[한국교회] 한반도 안보 난기류…“어둠 깊을수록 길 열린다 각오로 기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