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24일
파키스탄(Pakistan) 1
파키스탄은 1971년 동파키스탄이 인도의 지원을 받으며 전쟁을 벌여 방글라데시로 독립하였다. 파키스탄 정부는 문민 정부와 군부 정권이 서로 번갈아 가면서 집권하며 정치 권력이 복잡했다. 또한 민주주의와 권위주의, 세속주의와 이슬람 극단주의가 공존하는 굉장히 미묘한 사회 체계이다. 2010년에 주기적인 선거제도를 포함한 의회민주주의 제도를 채택하였다. 세계에서 6번째 규모의 큰 군대를 갖추고 있으며, 핵보유국이며 핵무기를 다량 보유하고 있다.
독립 이후부터 지금까지 경제 성장 중에도 더욱 커지는 빈부 격차, 군부의 권력 확장, 정치적 불안정, 부정부패, 높은 문맹률 등 심각한 사회문제들이 있다(더보기-> “제목 이미지나 제목” 누름)
[수단] 수단, 전쟁 중에도 성경 번역 계속돼…성경 읽고 회심자 늘어
“그들도 내 음성을 듣고 한 목자에게 있으리라” 내전이 진행 중인 수단에서 성경 번역 작업이 멈추지 않고 있는 한편, 성경을 읽는 이들이 회심하고 있다고 미션네트워크뉴스가 최근 전했다. 수단의 상황은 여전히 불안한 상태다. 지난 12일 수단 군대와 반군 단체 RSF 간의 충돌로 수십 명의 민간인이 사망했다. 유엔에 따르면 수단은 현재 세계에서 가장 많은 난민을 수용하고 있으며, 전투는 […]
[한국교회] 개신교인, 5년 새 20.3%→16.5% 감소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구원의 날이로다” 대한민국 개신교인 인구(만 19세 이상)가 정점을 찍었던 2012년 22.5%에서 10년 만에 16.6%로 급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20-40대에서는 무려 절반가량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목회데이터연구소(대표 지용근, 이하 목데연)가 최근 한국인의 종교 분포를 알고자 전국 5,451명의 대규모 표본을 대상으로 단독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조사는 2023년 10월 18일부터 11월 […]
[북한] 북한, 새해 들어 강화된 당국 통제에 주민들 집단 반발
“위협을 그치라 너희의 상전이 하늘에 계심이라” 북한 국가보위성이 전국 보위국에 한국 TV 프로그램이나 출판물을 보는 행위를 반국가 적대 행위, 이적 행위로 간주해 확고히 제압하며 강도 높은 법적 처벌을 내릴 것을 지시한 가운데, 당국의 강도 높은 단속에 주민들이 집단으로 반발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복수의 데일리NK 북한 내부 소식통에 따르면 지난 16일 ‘국경 연선과 최전연(최전방) 지역들에서 텔레비죤(텔레비전) 통로(채널)를 […]
[다음세대] 미신·무속에 빠졌다…운세에서 희망 찾는 청년들
“네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가 이루시리라”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아 신년운세를 보는 이들이 늘고 있다. 특히 팍팍한 현실에 MZ 사이서 ‘운세 보기’가 유행을 끄는 모양새다. 기댈 곳 없는 청년들이 사주나 타로 등에 지나치게 맹신하는 경향을 보여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요즘에는 비대면 상담이나 유튜브로 보는 운세가 더 인기다. 디지털에 친숙한 MZ세대가 주 고객층이 되면서 직접 점집을 […]
[중앙아시아] 중앙아 복음 캠프, 10년간 1,000여 명 복음의 영광에 참여
“땅 끝까지도 모두 우리 하나님의 구원을 보았도다” 중앙아시아 K국, 새해가 시작되는 1월 2일부터 한 주간의 복음 캠프가 진행됐다. 중앙아시아 중에서 가장 복음에 개방돼 있다고 했던 K국에서 복음 캠프가 열리기 직전,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감돌았다. 캠프가 진행될 지역에서 종교법 강화로 합동단속반이 교회를 방문해 교회를 점검한다는 명목으로 교회 사용 정지명령을 내리고 폐쇄하는 일이 벌어지고 있었다. 그러나 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