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바브웨] 짐바브웨서 사이비 교주 체포…강제노동 어린이 251명 구출

“거짓 선지자들이 미혹하여도 깨어 있으라” 짐바브웨 경찰이 한 농장에서 사도 종파의 예언자를 자처하는 50대 남성을 체포하고 강제노동에 시달리던 어린이 251명을 구출했다고 AP 통신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폴 냐티 경찰 대변인은 전날 성명에서 수도 하라레에서 서북쪽으로 약 34㎞ 떨어진 농장에서 1천 명 이상의 신도를 이끌던 사이비 교주 이스마엘 초쿠롱거와(56)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그는 “초쿠롱거와는 어린이의 노동력을 착취하고 있었다”며 […]
3월25일 긴급기도

▲ 극동방송, ‘차별금지법 비판 방송 2심 패소’ 상고하기로…원심 파기해야 차별금지법 관련 방송으로 행정소송 중인 극동방송이 1, 2심 재판에서 모두 패소하고 현재 대법원 재판 중이다. 사건의 발단은 2020년 7월 9일 저녁 6시부터 진행된 ‘행복한 저녁 즐거운 라디오’ 시간에 ‘특별좌담회 포괄적차별금지법 긴급진단’이라는 대담프로그램을 통해 “차별금지법이 제정되면 동성애를 반대하는 일반 국민들을 범법자로 몰아 형사처벌뿐만 아니라, 수천만 원의 이행강제금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