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8일
시리아, 사라질 위기에서 믿음 위에 서다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 위에서, 사람들을 섬기고 하나되어 복음을 전하다 시리아는 해가 뜨는 곳이란 의미를 가진 레반트 지역의 중심부에 위치해 있다. 이곳은 사도 바울이 회심한 장소로 알려진 다메섹(현재 다마스쿠스(Damascus))과 역사상 처음으로 ‘그리스도인’이란 용어를 사용했다고 전해지는 안디옥(현재 안타키아(Antakya))으로 유명하다. 2011년부터 전쟁에 휩싸이기 전, 시리아의 기독교 인구는 180만 명으로 전체의 10-12%를 차지했지만, 지금 남아있는 기독교인은 전체 인구의 5% […]
[세계] 두 개의 전쟁…세계군비지출, 9년 연속 증가해 역대 최고
“이는 내가 너와 함께 하여 너를 구원할 것이라” 전 세계 군사비 지출이 9년 연속 증가하며 역대 최고치를 갈아치운 것으로 나타났다. 스웨덴 싱크탱크 스톡홀름 국제평화연구소(SIPRI)는 지난해 전 세계 군비 지출이 2조 4천430억 달러(약 3천375조 원)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된다며 21일(현지시간) 밝혔다. 전년 대비 증가율은 6.8%로 2009년 이후 가장 가파르게 늘어났다. 세계 국내총생산(GDP) 대비 군비 지출 비중은 2.3%에 […]
4월27일 긴급기도
▲ 국제기독연대, 인도네시아 군도 서파푸아의 기독교인 보호 위한 개혁 촉구 박해감시단체인 국제기독연대(CSI)가 유엔인권이사회(UNHRC)에 인도네시아에서 원주민이 대부분 기독교인인 군도 서파푸아의 교인을 보호하기 위한 즉각적인 개혁을 시행해 줄 것을 촉구하는 성명을 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전했다. CSI 조엘 벨드캄프(Joel Veldkamp)는 최근 성명을 통해 “서파푸아인들이 의료 및 교육에 대한 제한된 접근, 자원 추출 프로젝트를 위한 인도네시아 정부의 토지 할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