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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22일
마른 뼈에 생기가 불어와야 할 콜롬비아

마약, 밀매, 폭력, 살인과 분쟁으로 박해가 더욱 심해지다 콜롬비아는 5,060만 인구 중 기독교인이 95%이며 가톨릭이 84%로 대부분을 차지한다. 복음주의자는 인구의 10%인 약 500만 명이다. 1964년 토지 소유권 문제로 시작된 콜롬비아 내전은 반군과 불법무장단체, 정부군이 뒤엉켜 2016년까지 사망자 26만 명, 이재민과 실종자 600만 명이 발생했다. 2016년에 유엔의 중재로 최대 반군인 콜롬비아무장혁명군(FARC)과 협상이 이뤄져 내전을 멈추고 무기 […]

[몽골] 몽골에 닥친 기후재난 ‘조드’…추위와 가뭄, 눈 겹쳐 710만 가축 아사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라” 몽골에서 올해 조드(dzud)로 알려진 ‘기후 재난’으로 710만 마리 이상의 동물이 폐사했다고 AP 통신이 12일 보도했다. 이는 몽골 전체에서 사육되는 가축의 10분의 1 이상에 해당해 목축민들의 생계를 위협하고 있다. 조드는 가뜩이나 건조한 사막에서 가뭄이 계속되는 가운데 눈이 많이 내리는 겨울철 기후와 결합해 동물이 생존하기 어려운 환경으로 변화는 기후 현상 […]

6월21일 긴급기도

▲ 러시아군, 우크라이나 포로 생포 대신 참수 명령 우크라이나 검찰이 18일 러시아군이 자국군을 포로로 생포하는 대신 참수할 것을 명령했다고 주장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안드리 코스틴 우크라이나 검찰총장은 엑스(X)에서 이 같은 정보를 입수했다며 사람 머리로 추정되는 물체가 군용차량 보닛에 올려진 사진을 공개했다. 코스틴 총장은 “도네츠크 지역에서 우크라이나 방위군이 참수된 사실이 기록됐다”며 이는 우크라이나인 몰살을 목표로 삼는 러시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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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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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_0122 P튀르키예
[튀르키예] 스키장 호텔 화재로 66명 사망, 51명 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