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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30일
무너뜨렸던 진리를 다시 세우는 미국

자유와 인권으로 주어진 낙태, 총기 소유 등이 사망 원인 1위를 차지하다 미국은 1964년 ‘민권법’을 제정해 차별금지사유를 인종, 피부색, 종교, 성별, 출신 국가 5가지로 한정하고 개별적인 법들을 만들어왔다. 차별 형태에 따라 적용 기준은 각각 조금씩 다르다. 낙태는 1973년 미국 연방대법원이 여성의 임신중절을 권리로 인정한 ‘로 대(對) 웨이드’ 판결로 합법화가 열려 임신 6개월 이전까지 낙태할 수 있게 […]

[튀르키예] 튀르키예 개신교인들, 지속적 폭력에 노출돼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하지 아니하니라” 튀르키예 개신교인들은 2023년에도 신앙을 이유로 지속적인 박해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튀르키예 개신교회협회가 지난 6월 4일 발행한 ‘2023 인권침해보고서’에는 서면 및 구두 증오 표현 사건과 일부 폭력이 모두 담겼다. 이에 따르면, 205개 개신교회 중 일부는 교회 건물에 대한 박해를 목격했으며, 사역 지도자 훈련에 대한 법적 권리를 거부당했다. 협회는 “2023년에도 기독교인이 […]

6월29일 긴급기도

▲ 영국 간호사들, 생물학적 남성과 탈의실 공유하도록 강요당해 여성 간호사들이 여성으로 인식하는 생물학적 남성과 탈의실을 함께 사용하도록 강요받았다고 주장하며 영국의료법인 NHS 트러스트를 상대로 법적 소송을 제기했다고 최근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전했다. 달링턴 메모리얼 병원의 간호사 5명은 반대 성별로 동일시하는 직원들이 개인용 칸막이가 없는 단일 성별 화장실, 샤워실, 탈의실에 접근할 수 있는 병원 정책에 대해 불만을 제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