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31일
아시아의 난민 (2)미얀마 로힝야족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미얀마의 이방인 로힝야족로힝야족(Rohingya)은 미얀마 북서부 라카인 주 등에 거주하는 소수민족이다. 대부분 불교도인 미얀마 내 다수 버마족과 달리 무슬림이다. 로힝야족은 자신들이 수세대에 걸쳐 미얀마 국경 내에 거주해 왔다고 주장하지만, 미얀마 정부는 자국 내의 135개 소수민족은 인정하면서도 로힝야족은 방글라데시에서 건너온 불법 이민자일 뿐 자국 민족이 아니라는 입장이다. 한편 방글라데시 정부는 이들이 처음부터 […]
[말리] 기독교인, “이슬람 개종 안하면 떠나라” 최후 통첩 받아
“여호와께서는 자기 백성을 버리지 아니하시리로다”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말리의 모프티(Mopti) 지역 목회자들이 이슬람 지하디스트에게 교회를 폐쇄하고 이슬람으로 개종하지 않으면 이 지역을 떠나라는 최후통첩을 받았다고 영국 오픈도어선교회가 최근 전했다. 한 목회자는 오픈도어 현지 관계자에게 “지하디스트의 한 연락책이 나와 이 지역의 다른 목사들에게 편지를 가져와 만나자고 했다. 우리가 그곳에 갔을 때, 그들은 지역의 모든 사람들이 따라야 할 […]
8월30일 긴급기도
▲ 중국, 대리모 출산 업체 발각…아이 한 명에 1억 4,000만 원 중국에서 한 업체가 바이오기업 간판을 달고 지하에서 비밀리에 대리모 사업을 해왔다는 중국 지역 언론 보도에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고 연합뉴스가 외신들을 인용해 27일 보도했다. 중국 허난TV는 지난 26일 중국 산둥성 칭다오의 거의 버려진 자동차 무역 상가 지하에 대리모 고급 실험실이 숨겨져 있다고 폭로했다. 실험실 부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