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일
아시아의 난민 수용국, 파키스탄 · 방글라데시
“하나님은 그들에게 은혜를 베푸사 복을 주시리라” <파키스탄> 40년 이상 수백만 아프간 난민 유입2021년 5월부터 아프가니스탄에서 나토군과 미군이 철수하며 탈레반이 전국을 장악하기 시작할 때 피난민들이 파키스탄으로 유입되기 시작했다.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아프간과 가장 넓게 국경을 맞댄 파키스탄에는 이미 아프간 난민이 300만 명이 넘게 거주하고 있었다. 파키스탄은 국내총생산(GDP)의 90%에 달하는 국가 부채를 안고 있고, 국제통화기금(IMF)의 구제금융까지 […]
[브라질] 44년 만에 최악 가뭄…세계 최대 습지에도 화재 잇따라
“여호와 자기 하나님에게 소망을 두는 자는 복이 있도다 ” 국토 면적 세계 5위권(851만㎢)이자 인구 규모 7위(2억명)의 남미 브라질에서 주민들이 44년 만에 닥친 최악의 가뭄에 신음하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넓은 침수초원인 판타나우는 ‘습지’라는 이름이 무색할 정도로 말라버린 땅에 화마까지 겹치면서 이중고를 겪고 있다. 26일(현지시간) 브라질 언론 G1과 폴랴지상파울루, 환경감시 데이터를 제공하는 국립우주연구소 등에 따르면 올해 5월부터 […]
8월31일 긴급기도
▲ 대구 퀴어 행사, 9월 28일 개최 예정 대구에서 퀴어 행사가 9월 28일 열린다고 29일 연합뉴스가 전했다. 대구퀴어문화축제 조직위원회는 28일 경찰에 집회 신고를 마쳤으며, 집회 신고 인원은 3,000명이다. 한편, 퀴어 행사 반대 단체는 퀴어 행사가 열리는 다음 날 현대백화점 인근에서 퀴어 행사 반대집회를 경찰에 신고했다. 대구퀴어반대대책본부 관계자는 “퀴어축제 집회 금지 가처분 신청을 법원에 제출할 계획”이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