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나이지리아 기독교인, 4년간 1만 7,000여 명 사망
“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많은 사람을 부요케 하는 자로다” 2019년~ 2023년까지 나이지리아에서 발생한 폭력으로 약 1만 7,000명의 기독교인이 목숨을 잃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에 따르면, 아프리카 종교 자유 관측소(Observatory for Religious Freedom in Africa, ORFA)는 사망자 중 절반 이상(55%)은 급진 무슬림 풀라니족에 의해 발생했다고 밝혔다. 종교 자유 관측소는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은 나이지리아의 광범위한 지역에서 […]
9월11일 긴급기도
▲ 신성모독법으로 갇혔다 풀려난 파키스탄 여성, “복음 전파” 다짐 파키스탄의 신성모독법에 따라 체포됐다가 보석으로 풀려난 기독 여성이 그녀의 여동생과 동료 기독교인 3명과 함께 무슬림에게 복음을 계속 전하겠다고 밝혔다고 크리스천데일리가 최근 전했다. 이슬라마바드에 거주하는 사바 부타(27)는 지난 5일 법원에서 보석을 허가받은 후, “저는 주님을 위해 일하고 있으며, 이 일에 대한 대가를 지불할 준비가 돼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