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르키나파소] 7년간 알카에다 인질이었던 선교사 “하나님은 항상 그곳에 계셨다”

“여호와의 선하심을 맛보아 알지어다 그에게 피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이슬람 테러조직인 알카에다와 연계된 단체에 인질로 잡혀 있던 한 기독교 선교사가 극심한 고통을 겪으면서도 “하나님이 항상 함께하셨다”고 고백했다. 켄 엘리엇(89. Ken Elliott) 박사는 인질로 잡혔을 당시 극한의 더위와 추위, 전갈, 괴혈병에 시달리며 7년 동안 갇혀 있어야 했다. 그런데도 어떻게 이 모든 고난을 견딜 수 있었냐는 질문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