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카라과] 공동대통령제 도입 추진…“오르테가 부부, 권력독점”
“오직 의인은 거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올해 한국 주재 대사관을 폐쇄하고 북한에 대사를 임명한 중미 니카라과가 ‘공동 대통령’ 체제를 도입하고 대통령 임기를 6년으로 늘린다. 이는 다니엘 오르테가 대통령과 로사리오 무리요 부통령 부부의 ‘권력욕’을 반영한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니카라과 국회는 20일(현지시간) 엑스(X·옛 트위터)에 “정부에서 보낸 헌법 개정안이 특별위원회 심사를 거쳐 본회의에서 다뤄질 것”이라며, 개정될 헌법은 […]
11월27일 긴급기도
▲ 인도 마니푸르주, 기독교‧힌두교 갈등 재점화로 20명 사망 인도 북동부 마니푸르 주에서 기독교인과 힌두교도 간의 종교적 갈등이 다시 고조되면서 지난 2주 동안 20명이 사망했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23일 전했다. 최근 아삼 국경 근처의 지리밤에서는 강에서 발견된 젊은 쿠키족 여성 살해 사건으로 시작된 보복성 살인이 연이어 발생하면서 다수 힌두교도 메이테이족과 소수 기독교도 쿠키족 간의 폭력이 급증했다. 기독교 교사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