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8일
크로아티아(Croatia)
“크로아티아여, 하나님과 화목하라!(고린도후서 5:20)” 》 기본정보 대륙|유럽인구|419만 명면적|56,594㎢(한반도의 0.6배) 유럽 발칸반도 서부의 아드리아해 동부에 위치.수도|자그레브(68만 명)주요종족|전체 25개 크로아티아인 89.7%, 세르비아인 4.2%, 기타 6.1% 미전도종족 2개(인구의 0.7%)공용어|크로아티아어전체언어|23 성경번역|전부 17, 부분 1종교|기독교 92.3%(개신교 0.04% 가톨릭 83.4%), 무종교 5.3%, 이슬람교 1.9% 복음주의 0.4% 1만7천 명 》 나라개요 크로아티아는 925년 북부지역의 파노니아 공국과 남부지역의 달마티아 공국이 통일하여 최초의 크로아티아 […]
[마요트] 인도양 마요트섬 폭풍에 수백 명 사망 우려
“주는 대대에 우리의 거처가 되셨나이다” 인도양에 있는 프랑스 해외영토 마요트섬을 강타한 초강력 사이클론으로 수백 명이 사망했을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고 영국 BBC 방송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BBC는 최고 풍속 225㎞/h에 이르는 강풍과 폭우를 동반한 사이클론 ‘치도’로 마요트섬 주거지역에서 큰 피해가 발생했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BBC는 특히 프랑스 망명 신청을 위해 온 서류 미비 이민자를 포함해 가난한 사람들이 머물던 […]
[한국교회] ‘성탄 앞둔 대림절, 죄를 회개하며 주님을 맞이하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그리스도 주시니라” 크리스마스 전 4주간 동안 예수 그리스도의 성탄과 재림을 기다리는 특별한 절기인 대림절을 맞아 자신의 죄를 회개하며 오시는 주님을 맞이 해야한다고 샬롬나비가 11일 논평했다. 특히 자연재해와 지구촌 전쟁의 소용 속에서 성도들이 대림절에 주님의 초림을 기념하는 성탄절을 기쁨으로 기다리며 정의와 사랑의 실천으로 재림의 주님을 맞이 해야할 것이라고 이들은 논평을 통해 밝혔다. […]
[북한] 연말 맞아 꽃제비 집중 단속…주민들 “또다시 뛰쳐나올 텐데”
“주의 영이 계신 곳에 자유가 있느니라” 북한 당국이 연말을 맞아 거주지를 이탈해 거리에서 생활하는 부랑자, 이른바 ‘꽃제비’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데일리NK 황해남도 소식통은 “도(道) 당위원회의 지시에 따라 시·군 당위원회와 안전부가 협력해 꽃제비 단속 전담조를 구성하고 도내 전역에서 꽃제비 소탕 작전에 나섰다”고 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현재 꽃제비 단속은 해주시의 서애·양사시장 등 주요 […]
[다음세대] “나라를 위해 기도합니다”…혼란 속 희망의 불씨 된 기독청년들
“약한 손을 강하게 하며 떨리는 무릎을 굳게 하라” “기도하는 한 사람은 기도하지 않는 한 민족보다 강하다” 스코틀랜드 종교개혁의 중심인물인 존 낙스(John Knox)의 이 말은 오늘날 혼란스러운 시대를 살아가는 크리스천들에게 여전히 강력한 메시지를 던진다. 영적 대각성의 불씨를 지폈던 낙스는 당시 혼란에 빠진 스코틀랜드를 위해 무릎 꿇고 기도하며 나라의 변화를 이끌었다. 최근 대한민국이 계엄령 선포와 대통령 탄핵 […]
12월17일 긴급기도
▲ 한국, ‘극단적 선택’ 표현, 자살 예방 도움 안돼 언론에서 자살 사건을 보도할 때 사용한 ‘극단적 선택’이라는 표현이 자살률을 낮추는 데 오히려 도움이 안 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고 연합뉴스가 13일 보도했다. 유현재 서강대 신문방송학과 교수는 13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주최로 열린 ‘소중한 생명보호, 방송 현실을 되돌아본다’ 세미나에서 “극단적 선택이라는 용어 사용은 부적절하다. 죽음은 결코 선택의 대상이 될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