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2일
마른 뼈에 생기가 불어와야 할 콜롬비아

마약, 밀매, 폭력, 살인과 분쟁으로 박해가 더욱 심해지다 콜롬비아는 5,060만 인구 중 기독교인이 95%이며 가톨릭이 84%로 대부분을 차지한다. 복음주의자는 인구의 10%인 약 500만 명이다. 1964년 토지 소유권 문제로 시작된 콜롬비아 내전은 반군과 불법무장단체, 정부군이 뒤엉켜 2016년까지 사망자 26만 명, 이재민과 실종자 600만 명이 발생했다. 2016년에 유엔의 중재로 최대 반군인 콜롬비아무장혁명군(FARC)과 협상이 이뤄져 내전을 멈추고 무기 […]

[튀니지] 반체제 인사에 대한 탄압 증가로 교회들 불안에 휩싸여

“너희 믿음과 소망이 하나님께 있게 하셨느니라” 아랍의 봄을 이끌었던 튀니지는 독재 정권을 무너뜨리고 2014년에 평화로운 선거로 정권 교체를 이뤄냈다. 하지만 2021년 7월에 집권한 사이드(Kais Saied) 대통령은 튀니지 정부 당국과 반대되는 의견을 표명할 경우 반체제 인사로 규정하고, 형법과 통신법, 대테러법, 사이버 보안법 등을 근거로 체포와 구금을 강화해 오고 있다.  4월 16일에 휴먼라이츠워치(Human Rights Watch)는 튀니지 정부가 […]

6월21일 긴급기도

▲ 전 세계 무력 분쟁 사망자 4만 8,384명…40% 증가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OHCHR)는 지난해 전 세계 무력 분쟁으로 인한 민간인 사망자가 전년 대비 40% 증가했다고 밝혔다고 연합뉴스가 19일 보도했다.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한 해 동안 무력 분쟁으로 최소 4만 8,384명이 사망했으며, 이들 중 대부분이 민간인으로 집계됐다. 폴커 튀르크 유엔 인권최고대표는 “우리가 마주하는 숫자 하나하나는 […]

mhrezaa-tNxaF6pzkZc-unsplash
12월15일
이라크(Iraq)
W_1215 A긴급기도
12월15일 긴급기도
W_1213 P독일
[독일] 바덴뷔르템베르크, 2024년 교회·예배당 대상 범죄 849건…“반달리즘 심각성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