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2일
세계의 디아스포라 상황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리라” 세계적 디아스포라 시대를 맞이하다 2010년 케이프타운에서 개최된 국제로잔복음화운동 3차 대회는 ‘세계화와 디아스포라(Globalization and Diaspora Era)’에 맞는 선교 전략을 세우고 실천하자고 제안했다. 또한 일부 선교학자들은 21세기를 ‘세계적 디아스포라 시대’ 또는 ‘신 유목민 시대(New Nomad Era)’라고 명명하면서 이것이 이 시대 선교의 새로운 트렌드가 될 것이라고 이구동성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UN의 디아스포라 […]
[미얀마] 목회자 가족, 군부 쿠데타 이후 박해 피해 탈출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능력으로 보호하심을 받았노라” 미얀마의 기독교 목회자 미잉(가명)과 그의 아내 메이(가명)는 중부의 불교권 마을에서 5년 넘게 평화롭게 살며, 마을 이장과도 좋은 관계를 유지했다. 이웃들은 미잉 부부의 헌신적인 섬김과 사역으로 인해 이들을 존중하며 받아들였다. 하지만 몇몇 불교 지도자들은 미잉 목사와 그의 기독교 신앙에 불쾌감을 드러냈다. 특히 마을 주민 우툰(가명)이 기독교로 개종하면서 갈등이 심화됐다. 우툰은 […]
7월11일 긴급기도

▲ 가자지구, 아동 뇌막염 환자 증가 가자지구 보건당국이 8일 최근 뇌막염 환자가 발생해 “우려할 만한 수준”의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고 발표했다고 뉴시스가 신화통신 등을 인용해 보도했다. 보건당국은 특히 어린이들 가운데 환자가 많아지면서 “역사상 전례가 없는 보건, 인도주의, 환경 상의 위기가 함께 닥쳤다”고 밝혔다. 가자지구의 뇌막염 어린이 환자는 의심환자와 확진자를 포함해서 모두가 급증세를 보이고 있다. 이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