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6일
파라과이(Paraguay)

“여호와는 파라과이의 요새이시며 피할 반석이시라!(시편 94:22)” 》 기본정보 대륙|아메리카인구|743만 명면적|406,752㎢(한국의 4배) 남아메리카 남부에 볼리비아, 브라질, 아르헨티나에 둘러싸인 내륙 국가.수도|아순시온(345만 명)주요종족|전체 41개 스페인어/과라니어 사용자 88.4%, 중남미인 3.4%, 포르투갈인 2.7%, 아메리카 원주민 1.9%, 독일인 1.5% 미전도종족 2개(인구의 0.1%)공용어|스페인어, 과라니어전체언어|35개 성경번역|전부 21, 신약 7, 부분 4종교|기독교 95.6%(개신교 7%, 가톨릭 82%), 종족종교 2.4%, 무종교 1.4% 복음주의 8% 59만 명 […]
[부탄] 기독교인들, 억압 속에서 조용히 신앙 지켜

“네가 나의 말씀을 지켰은즉 내가 또한 너를 지키리라” 인도와 중국 사이의 고산 지대에 위치한 작은 불교 왕국 부탄에서는 기독교인을 대상으로 한 폭력 사건은 드물지만, 기독교인들의 신앙생활은 여전히 심각한 제약을 받고 있다고 국제크리스천컨선(ICC)이 최근 전했다. 부탄은 ‘국민총행복’을 중시하고, 외부 세계와는 비교적 고립된 상태를 유지해왔다. 또 국제 종교자유 지수에서 기독교인에 대한 억압 수준은 이집트보다 높게 평가되고 있다. […]
[한국교회] “북한교회 회복 함께 준비”…한국교회, 통일 후 선교 전략 논의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한국교회 주요 교단과 선교계가 통일 이후 북한 교회 재건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북한 선교는 교단주의를 넘어 연합과 협력으로 이뤄져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와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은 9일 서울 중구 앰배서더 풀만 호텔에서 간담회를 열고 ‘통일 이후 북한 선교 전략’을 논의했다. KWMA는 이날 간담회에서 ‘통일 한국 이후 북한교회 회복을 위한 7원칙(안)’을 […]
[북한] 북한, 화학무기를 전략 자산으로 격상하고 확대 양산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취하라” 북한이 화학무기를 핵무기와 함께 전략무기로 격상시키고, 전면전 대비용 실전 무기로 체계적으로 고도화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데일리NK 북한 내부 고위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은 화학무기를 전략적 억제 수단으로 간주하고 연구개발은 물론 양산 체계를 기하급수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화학무기는 실제 사용 가능성이 있는, 가장 현실적인 전면전 대비 수단으로 분류되고 있다면서 핵을 쓰기 전, […]
[다음세대] ‘나홀로 집에 어린이’…교회가 돌봄의 안전망 역할을

“사랑을 받는 자녀 같이 하나님을 본받는 자가 되라” 인천 동구 화평동의 오래된 상가와 주택 사이에 ‘초등학생을 위해 운영된다’는 현수막이 붙은 라면집이 있다. 인천 길튼교회(채성렬 목사)가 운영하는 ‘은혜라면’이다. 라면은 기본이고 각종 간식과 음료, 어린이들이 즐길 게임과 활동이 제공된다.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아이들이 평일 오후 한 끼라도 해결하며 안전하게 머무를 수 있도록 교회가 공간을 마련했다. 길튼교회가 이 […]
7월15일 긴급기도

▲ 중국 안후이성 푸양개혁교회, 예배 중 경찰 급습…목회자·성도 포함 19명 연행 중국 안후이성 푸양시에 위치한 푸양개혁교회와 언약채플이 지난 6월 29일 주일예배 중 경찰의 급습을 받아 성도 19명이 연행됐다고 차이나에이드가 전했다. 어린이 4명을 포함한 연행자 중에는 장센 담임목사의 아내와 창순 전도사, 마타오 장로도 포함됐다. 교회 측은 이날 오후 긴급 기도 편지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전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