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30일
아시아의 난민 (2)미얀마 로힝야족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미얀마의 이방인 로힝야족로힝야족(Rohingya)은 미얀마 북서부 라카인 주 등에 거주하는 소수민족이다. 대부분 불교도인 미얀마 내 다수 버마족과 달리 무슬림이다. 로힝야족은 자신들이 수세대에 걸쳐 미얀마 국경 내에 거주해 왔다고 주장하지만, 미얀마 정부는 자국 내의 135개 소수민족은 인정하면서도 로힝야족은 방글라데시에서 건너온 불법 이민자일 뿐 자국 민족이 아니라는 입장이다. 한편 방글라데시 정부는 이들이 처음부터 […]
[인도] 몰래 신앙 지켜오던 인도 기독 여성, 성경 통해 남편까지 회심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인도 동부의 작은 시골 마을에서 한 여성이 7년 동안 남편에게조차 숨겨온 신앙으로 인해 가정과 마을 공동체의 거센 반발을 겪었으나, 결국 성경을 통해 가족 전체가 새로운 삶을 맞이했다고 글로벌크리스천릴리프가 최근 전했다. 올해 35세인 타니마는 남편 몰래 교회에 출석하며 조용히 신앙생활을 이어왔다. 그녀는 10살 난 아들 로한을 기독 학교에 보내면서 교육과 신앙적 […]
8월29일 긴급기도

▲ 전 세계서 ‘AI 정신병’ 속출…AI 챗봇 대화로 현실 감각 상실 AI 챗봇 또는 AI 컴패니언(동반자)과의 대화로 현실감각을 잃는 ‘AI 정신병’이 전 세계에 속출하고 있다고 27일 뉴스1이 보도했다. 27일 킹스칼리지 런던 이 참여한 연구팀이 발표한 논문(사전출간본)에 따르면, AI 챗봇이 “나는 신에게 선택받았다”, “나는 세상을 바꿀 천재다”등 이용자의 의견·주장을 증폭시켜 망상적 발언을 확증해준다고 설명했다. 한 남성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