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Close this search box.

[프랑스] 프랑스 가톨릭에 최근 70년간 사제 등 소아성애자 3천 명

▲ 출처: dw.com 사진 캡처

“배역한 자식들아 돌아오라 내가 너희를 고치리라”

프랑스 가톨릭교회는 지난 70년 간 사제 및 교계 관리자 가운데 3천 명이 소아성애자였다고 밝혔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프랑스 가톨릭교회의 성 학대 독립조사위원회의 장마르크 소베 위원장은 3일(현지시간) 발간된 매체 인터뷰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1950년대부터 지금까지 11만5천 명의 사제 및 관리자 가운데 소아성애자 숫자를 3천 명으로 추산했다”고 말했다.

프랑스 가톨릭 주교 회의 대변인은 소베 위원장의 발언에 대해 논평을 거부했다.

조사위는 5일 조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앞서 프랑스 주교 회의는 지난 2018년 11월 가톨릭 사제들의 어린이 성 학대 문제가 사회 문제화되면서 파장을 일으키자 조사위를 만들었다.

소베 위원장은 지난 3월 성 학대로 인한 어린이 피해자가 최소 1만 명에 달할 것이라고 중간 조사 결과를 밝힌 바 있다(출처: 연합뉴스).

배역한 자식들아 돌아오라 내가 너희의 배역함을 고치리라 하시니라 보소서 우리가 주께 왔사오니 주는 우리 하나님 여호와이심이니이다(예레미야 3:22)

하나님, 프랑스 가톨릭교회 성직자들의 참담한 실상 앞에 주의 은혜와 자비를 의지하여 간구합니다. 교회에 속해 있으면서도 거룩을 잃어버리고 배역한 3천 명의 소아성애자들이 복음 앞에 회개하고 돌아와 주의 종으로 거룩한 열매를 맺게 하옵소서. 또한, 성 학대 피해자들의 상처 입은 심령을 위로하사 어두움 가운데서 건져 주시고 하나님의 사랑 앞에 나오게 하소서.

기도정보제공 : 기도 24·365
prayer@prayer24365.org

실시간 기도정보

W_0122 P튀르키예
[튀르키예] 스키장 호텔 화재로 66명 사망, 51명 부상
“하나님은 환난 중에 있는 자들을 위로하시는 이시로다” 21일(현지시간) 튀르키예 스키 리조트의 호텔에서 불이 나 최소 66명이 숨지고 51명이 다쳤다고 AFP·AP통신 등이 보도했다. 화재는 이날 오전 3시30분께 튀르키예 서북부 볼루주(州) 카르탈카야에...
W_0122 A긴급기도
1월22일 긴급기도
▲ 나이지리아, 유조차 폭발로 86명 사망 나이지리아에서 유조차가 폭발해 86명 숨졌다고 연합뉴스가 알자지라 방송 등을 인용해 보도했다. 국가재난관리청 등에 따르면 18일 오전 9시께 나이저 주 술레자 지역에서 유조차가 옆으로 넘어졌고 넘어진 유조차에서...
W-0121 P콜롬비아
[콜롬비아] 최근 목회자 암살 사건 2회 발생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콜롬비아에서 최근 개신교 목회자 암살 사건이 두 번째 발생하는 등 현지 사역자에 대한 치명적인 공격이 이어지고 있다.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에 따르면, 영국의 기독교 박해 감시단체인 세계기독연대(이하...
W_0121 A긴급기도
1월21일 긴급기도
▲ 세르비아, 두 달 넘게 반정부 시위 지속 세르비아에서 노비사드 기차역 콘크리트 지붕 붕괴 참사 이후 두 달 넘게 반정부 시위가 계속되고 있다고 뉴시스가 AP통신 등을 인용해 전했다. 지난 17일, 대학생이 주도한 수만 명의 시위대가 수도 베오그라드에...
W_1117 P칠레!
[칠레] 낙태 합법화 대응 위한 생명 존중 행사 열려
“주께서 나를 가르치셨으므로 주의 규례들에서 떠나지 않겠나이다” 칠레에서 낙태 합법화 논의에 대응하기 위한 행사가 오는 21일 칠레 국회의사당에서 열린다고 에반젤리컬 포커스가 최근 전했다. 국회 명예의 전당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가브리엘 보리치(Gabriel...
W_0122 P튀르키예
[튀르키예] 스키장 호텔 화재로 66명 사망, 51명 부상
W_0122 A긴급기도
1월22일 긴급기도
W-0121 P콜롬비아
[콜롬비아] 최근 목회자 암살 사건 2회 발생
W_0121 A긴급기도
1월21일 긴급기도
W_1117 P칠레!
[칠레] 낙태 합법화 대응 위한 생명 존중 행사 열려
jeet-dhanoa-Eqa6lWgDW48-unsplash
1월23일
인도(India) 3
W_0122 P튀르키예
[튀르키예] 스키장 호텔 화재로 66명 사망, 51명 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