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Close this search box.

[브라질] 브라질 동성결혼 허용 10년…올해 1만여 건으로 최고치 예상

▲ 출처: enca.com 사진 캡처

이 세상과 정욕은 지나가나 하나님의 뜻은 영원히 서리라

브라질에서 동성 결혼이 허용된 지 10년 만인 올해 가장 많은 커플이 탄생할 것으로 보인다.

19일(현지시간) 브라질 뉴스포털 G1에 따르면 동성애 협회 자료를 기준으로 올해 1∼10월 동성결혼 건수는 8천607건이었으며, 연말까지는 1만306건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종전 기록인 2018년의 9천520건보다 1천 건 가까이 많은 것이다.

브라질 연방대법원은 2011년 10월 사상 처음으로 동성결혼을 허용하는 판결을 내렸다.

이후 2011∼2012년 1천여 건에 그치던 동성결혼은 2013년부터 본격적으로 늘기 시작했으나 극우 성향 자이르 보우소나루 정권 출범 이후 약간 감소세를 나타내다가 올해는 증가세로 돌아섰다.

가톨릭 인구가 많은 중남미에서는 사회 분위기가 보수적인 편이지만, 동성결혼을 인정하는 나라가 갈수록 늘고 있다.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콜롬비아, 코스타리카 등이 동성결혼을 허용하고 있다(출처: 연합뉴스).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부터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부터 온 것이라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요한1서 2:16-17)

하나님, 브라질에서 동성결혼을 허용한 지 1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할 것이라는 소식 앞에 애통한 마음으로 엎드립니다. 어리석은 영혼을 미혹해 세상의 정욕을 따르게 하는 사탄의 간계를 꾸짖어 주십시오. 창조질서를 거슬러 동성 결혼을 선택하는 이들에게 진리의 사랑을 나타내사 멸망 길에서 돌이켜 회개하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거룩한 삶을 살게 하옵소서.

기도정보제공 : 기도24·365본부
prayer@prayer24365.org

실시간 기도정보

W_1221 P라오스
[라오스] 프랭클린 그래함, 성탄의 진정한 의미 전해…1만 4,000명 참석
“그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가 12월 첫 주 주말 라오스에서 1만 4,000명 이상의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사랑과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의미에 대한 성경 메시지를 전했다. 그래함 목사는 라오 복음주의 교회와 협력해...
W_1221 A긴급기도
12월21일 긴급기도
▲ 튀르키예, “디지털 기기 의존증이 정신적 문제 일으켜” 튀르키예 정부 전문가가 디지털 기기 의존증이 청소년과 어린이들 사이에서 ‘가상 자폐증’과 같은 정신적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고 18일 경고했다고 뉴시스가 현지 매체 휴리예트데일리뉴스를 인용해...
W-1220 P인도네시아
[인도네시아] 무슬림들, 성탄 예배 강제 저지
“우리는 여호와 우리 하나님의 이름을 자랑하리로다” 지난 12월 8일 주일 인도네시아의 한 마을에서 무슬림들이 성탄 예배를 막았다고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이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마을 주민인 존 시토루스(@JhonSitorus_18)는...
W_1220 A긴급기도
12월20일 긴급기도
▲ 유엔 “시리아, 정권 교체에도 무력 충돌 이어져…새 난민 88만 명” 시리아 반군이 바샤르 알아사드 정권을 축출한 지 열흘이 지나도 시리아 전역에서 무력 충돌이 이어지면서 피난민이 88만 명까지 불어났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유엔 인도적업무조정실(OCHA)은...
W_1218 P이라크
[이라크] 기독교 개종 시 박해와 위험…가족에게 폭행, 납치, 살해당해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라” 이라크에서는 무슬림이 기독교로 개종할 경우 구타, 납치 심지어 죽음에 이를 수 있다고 페이스와이어(Faithwire)는 보도했다. 인터내셔널크리스천컨선(International Christian Concern,...
W_1221 P라오스
[라오스] 프랭클린 그래함, 성탄의 진정한 의미 전해…1만 4,000명 참석
W_1221 A긴급기도
12월21일 긴급기도
W-1220 P인도네시아
[인도네시아] 무슬림들, 성탄 예배 강제 저지
W_1220 A긴급기도
12월20일 긴급기도
W_1218 P이라크
[이라크] 기독교 개종 시 박해와 위험…가족에게 폭행, 납치, 살해당해
reuben-mcfeeters-u0Bfur4ZNzU-unsplash
12월23일
프랑스(France) 1
W_1221 P라오스
[라오스] 프랭클린 그래함, 성탄의 진정한 의미 전해…1만 4,000명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