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Close this search box.

[다음세대] 번개탄TV, 수험생 위한 말씀 찬양 집회 ‘수전주전’

▲ 출처: cts0808.com 사진 캡처

이 복음으로 너희를 능히 견고하게 하시리라

다음세대와 함께하는 번개탄TV가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맞아 말씀 찬양 집회 수전주전(수능이 전부가 아니라 주님만이 전부입니다) 전국 순회 집회를 시작했다.

번개탄TV는 “지난 26년 동안 다음세대 사역을 해오며 아주 중요한 시기와 사역을 꼽으라 한다면, 수능 시험을 보는 달에 수험생들과 함께하는 예배이다.

지난해 갑자기 시작된 코로나로 인해 작년은 수전주전 전국투어를 ZOOM으로 하루밖에 못했지만 2년 차를 지나며 위드코로나 시대에 다시 10개 도시 순회를 시작한다”고 했다.

이어 “수험생들이 수능 시험 보는 날까지는 관심이 많지만, 정작 더 중요한 수능 시험 후에 어떻게 믿음으로 살아갈지를 이야기해 주는 시간이 필요하다”며 “진심으로 한국교회 다음세대를 위해서 기도와 후원과 사랑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이번 수전주전 전국 순회 집회는 ‘번개탄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함께 할 수 있으며, 출연진 등 자세한 내용은 번개탄TV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위드코로나 이후 교회의 집회들이 기지개를 펴기 시작했다. 부산 강서구에 위치한 호산나교회는 12일 부터 14일까지 청년공동체 집회 젊은이 말씀축제를 진행했다.

약 500명이 모인 말씀집회는 철저한 방역수칙 속에 호산나교회 젊은이 찬양팀의 은혜로운 찬양으로 시작을 알렸다.

이번 집회는 ‘가자! 이스라엘’ 이라는 주제로 수원선교교회 고양주 목사가 강사로 나서 “땅과 신앙” “고고학으로 풀어보는 성경” “길과 신앙” 등의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고양주 목사는 “우리에게 고유의 은사를 주신 분은 하나님”이라며 “젊음의 때에 주신 은사를 잘 갈고 닦아서 하나님 영광을 위해 쓰임 받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집회에 참가한 성도들은 “구약시대의 이야기를 하나씩 분석하며 그 안에 역사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 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호산나교회는 위드코로나 이후 청소년대각성집회, 24시간 릴레이 기도회 “One Day Worship”등의 부흥집회를 진행할 예정이다(출처: 기독일보, 데일리굿뉴스 종합).

이제는 나타내신 바 되었으며 영원하신 하나님의 명을 따라 선지자들의 글로 말미암아 모든 민족이 믿어 순종하게 하시려고 알게 하신 바 그 신비의 계시를 따라 된 것이니 이 복음으로 너희를 능히 견고하게 하실 지혜로우신 하나님께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광이 세세무궁하도록 있을지어다 아멘(로마서 16:25-27)

나로 하여금 주의 계명들의 길로 행하게 하소서 내가 이를 즐거워함이니이다 내 마음을 주의 증거들에게 향하게 하시고 탐욕으로 향하지 말게 하소서 내 눈을 돌이켜 허탄한 것을 보지 말게 하시고 주의 길에서 나를 살아나게 하소서(시편 119:35-37)

하나님, 수능 시험에 인생을 걸었던 수험생들과 예배하며 우리의 전부를 받으실 분은 주님뿐임을 고백하는 집회를 전국에서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들이 수능 이후 허탄한 세상을 향해 눈과 마음을 두거나 불확실한 미래에 두려워하지 않도록 가정과 교회가 관심을 갖고 기도하며 양육하게 하옵소서. 또한, 앞으로 있을 집회마다 지혜와 계시의 영으로 임하사 청년들을 복음과 기도로 견고하게 세워주소서. 그리하여 이들에게 주신 기쁜 소식을 믿어 순종하며 주의 계명의 길로 행하기를 즐거워하는 거룩한 세대로 일으켜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기도정보제공 : 기도 24·365본부
prayer@prayer24365.org

실시간 기도정보

W_1122 A긴급기도
11월22일 긴급기도
▲ 우크라 아동 50만 명, 안전 등 즉각적 위험 직면 국제아동권리 비정부기구(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우크라이나에서 태어난 약 50만 명의 아동이 폭력, 폭격, 가족 이산의 고통에 처해 있다고 우려했다고 20일 연합뉴스가 전했다. 이 아동들은 안전과...
W_1121 P필리핀
[필리핀] 빈민촌 교회와 성도들, 화재로 큰 피해…도움의 손길 절실
“내가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필리핀 민다나오섬의 카가얀 데 오로에 있는 빈민촌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해 약 166채의 가옥이 파괴되고 200여 가구의 주민들이 대피했다고 현지 언론 GMA, INQUIRER(인콰이어러)...
w_1121 A긴급기도
11월21일 긴급기도
▲ 에콰도르, 극심한 가뭄‧산불로 60일 국가비상사태 선포 극심한 가뭄과 그에 따른 산불로 몸살을 앓고 있는 에콰도르가 60일간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했다고 뉴스1이 19일 CNN을 인용해 전했다. 이네스 만자노 에콰도르 국가재난안전위원회 회장은 지난...
W_1120 P멕시코
[멕시코] 멕시코 원주민 보호법 개정안, 기독교인 박해 심화시켜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의 명령과 법도를 지키라” 멕시코가 토착 사회에서 지역의 관행과 전통을 행하도록 법률을 개정했다. 그러자 일각에서는 토착민 권리의 승리라며 환영했으나, 한편에서는 기독교인에 대한 박해를 오히려 심화시킬 위험이 있다는...
W_1120 A긴급기도
11월20일 긴급기도
▲ 유럽연합 “中 신장서 러시아 군사용 드론 생산” 유럽연합(EU)이 중국 신장에서 러시아군 군사용 드론이 생산되고 있다는 결정적 증거를 확보했다고 뉴시스가 17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를 인용해 전했다. EU 고위 관계자는 SCMP에...
W_1122 A긴급기도
11월22일 긴급기도
W_1121 P필리핀
[필리핀] 빈민촌 교회와 성도들, 화재로 큰 피해…도움의 손길 절실
w_1121 A긴급기도
11월21일 긴급기도
W_1120 P멕시코
[멕시코] 멕시코 원주민 보호법 개정안, 기독교인 박해 심화시켜
W_1120 A긴급기도
11월20일 긴급기도
kyle-cesmat-GzDCekFHOLI-unsplash
11월22일
스위스(Switzerland)
W_1122 A긴급기도
11월22일 긴급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