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코로나19 확산에 탄저병까지 발병…화산 또 폭발 징후, 주의보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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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재난 중에도 내가 항상 기도하리로다

인도네시아에서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가 급속히 확산하는 중에 인수공통 감염병인 탄저병이 발병했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다.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는 오미크론 변이가 확산하면서 자카르타 수도권을 중심으로 빠르게 늘어나는 추세다.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달 17일 772명이었지만, 이달 1일 1만6천 명, 3일 2만7천 명, 4일 3만2천 명으로 급증했다. 인도네시아 보건부는 이달 중순부터 3월 초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한다.

코로나19 사태 정부 대응 총괄을 맡은 루훗 판자이탄 해양투자조정부 장관은 “60세 이상 고령자와 백신 미접종자, 기저질환자는 앞으로 2주 동안 가능한 한 집 밖에 나가지 말라”고 전날 권고했다.

또한, 6일 안타라통신 등에 따르면 자바섬 중부 족자카르타 구눙끼둘군에서 최근 폐사한 가축 수십 마리 가운데 소 11마리와 염소 4마리가 탄저균 양성 반응을 보였다.

또 주민 23명이 이들 동물의 사체를 만지거나 고기를 섭취한 뒤 물집이 생기는 등 피부 탄저병 의심 증상을 보여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농림부는 해당 지역 2개 마을을 적색 지대로 선포하고 모든 가축의 이동을 금지했다.

아울러 탄저균 퇴치 특별팀을 투입, 가축에 항생제와 비타민을 투여하고 농장 주변으로 광범위한 소독을 하는 한편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두 달간 집중적으로 감시할 방침이다.

탄저병은 인간과 동물이 모두 걸릴 수 있는 전염성 질환으로 치명률이 5∼20%에 달한다. 감염 초기 24∼48시간 이내에 항생제를 투여하지 않으면 치명률이 95% 이상으로 상승한다. 사람은 일반적으로 탄저병에 걸린 동물과 접촉했을 때 이 병에 걸린다.

한편, 지난 2018년 쓰나미를 유발해 400여 명의 목숨을 앗아간 인도네시아 아낙 크라카타우 화산이 최근 다시 대규모 폭발 조짐을 보이면서 해안가 주민들과 선박에 주의보가 발령됐다.

7일 인도네시아 화산지질재난예방센터(PVMBG)에 따르면 수마트라섬과 자바섬 사이 순다해협의 아낙 크라카타우 화산섬에서는 지난 4일과 5일, 6일 사흘 연속으로 1∼1.5㎞의 화산재 기둥이 여러 차례 목격됐다.

재난 당국은 1월 16일부터 아낙 크라카타우 화산의 활동이 활발해져 화산재 분출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아낙 크라카타우 화산 분화구 주변 2㎞ 이내 접근이 금지된 상태다.

방재 당국은 아낙 크라카타우 화산이 언제든 대규모 분출이 일어날 수 있다고 보고 자바섬 반튼주 안예르 등 해안가 주민들을 대상으로 주의보를 내렸다(출처: 연합뉴스 종합).

여호와여 내가 주를 불렀사오니 속히 내게 오시옵소서 내가 주께 부르짖을 때에 내 음성에 귀를 기울이소서 의인이 나를 칠지라도 은혜로 여기며 책망할지라도 머리의 기름 같이 여겨서 내 머리가 이를 거절하지 아니할지라 그들의 재난 중에도 내가 항상 기도하리로다(시편 141:1,5)

하나님, 코로나19의 급속한 확산과 탄저병, 화산 폭발 징후 등 여러 재난이 겹쳐오는 인도네시아의 안타까운 상황을 다스려 주옵소서. 이 나라 정부와 국민이 당한 재난 앞에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무능함을 인정하고 주께 부르짖어 기도하게 하소서. 이들에게 위기에 대처할 지혜와 은혜를 주사 두려움에 낙심한 영혼들이 힘을 얻어 구원의 주를 찬양하게 하옵소서.

기도정보제공: 기도24·365
prayer@prayer24365.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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