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비아] 세계 최대 잠비아 댐 수위 바닥…잠비아·짐바브웨 전력난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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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circleofblue.org 사진 캡처

여호와께서 황무지에서 보호하시며 눈동자같이 지키시리라

잠비아와 짐바브웨의 주요 전기 공급원인 세계 최대 카리바댐의 수위가 가뭄으로 인해 기록적인 수준으로 떨어지면서 양국이 극심한 전력난을 겪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잠비아와 짐바브웨의 국경을 이루는 잠베지강을 막아 대규모 수력발전소를 가동하는 카리바댐의 수위는 작년 12월 28일 기준으로 담수 용량의 1% 미만을 기록, 1년 전(20%)보다 크게 낮아졌다. 카리바댐 수위 저하는 인근 지역에서 계속되는 가뭄으로 잠베지강과 지류를 통한 물 유입이 크게 줄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수력발전을 담당하는 잠비아 ZESCO사는 물 부족으로 발전량이 평소의 절반 미만으로 떨어지자 잠비아와 짐바브웨에 대한 전력공급 축소에 나섰다. 이 댐은 평소 잠비아에 1천80㎿(메가와트), 짐바브웨에 1천50㎿의 전력을 공급해왔으나 현재 공급량은 모두 400㎿ 아래로 떨어진 상태다.

잠비아 전력공급의 80%를 차지하는 ZESCO는 이날 하루 단전 시간을 6시간에서 12시간으로 늘린다고 발표했으며, 짐바브웨도 19시간 단전을 시행하고 있다. WP는 이 같은 전력난은 대체 전력을 감당할 수 없고 일상 활동을 수력발전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소규모 기업과 가정을 큰 어려움에 빠뜨리고 있다고 전했다.

잠비아 시민운동가 아치 멀룬다(40) 씨는 “잠비아 모든 국민이 ZESCO의 단전 시행에 따른 전력난에 불안해하고 있다”라며 “전력 부족으로 인해 슈퍼마켓의 음식이 쉽게 부패하고 소규모 기업 가동이 타격을 받을 수 있다”고 우려했다.

컬럼비아대 글로벌 에너지 정책센터 해리 버호벤 선임연구원은 “카리바댐 물 부족은 전력 생산과 지역 물 안보에 치명적 타격을 줄 뿐 아니라 기후변화에 대한 잠비아와 짐바브웨의 전통적 대응 전략도 약화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1950년대에 건설된 카리바댐은 높이 128m, 폭 579m의 대형 댐으로 3월까지 이어지는 우기에 강수량이 많으면 수위를 어느 정도 회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지만 최근 수년간 이 지역 강수량은 큰 편차를 보인다고 WP는 지적했다(출처: 연합뉴스).

여호와의 분깃은 자기 백성이라 야곱은 그가 택하신 기업이로다 여호와께서 그를 황무지에서, 짐승이 부르짖는 광야에서 만나시고 호위하시며 보호하시며 자기의 눈동자 같이 지키셨도다(신명기 32:9-10)

하나님, 잠비아와 짐바브웨의 카리바댐이 가뭄으로 최저 수위를 기록하면서 전력난을 겪고 있는 주민을 불쌍히 여기사 이 땅에 은혜의 비를 내려 주소서. 또한, 두 나라에서 매일 12시간, 19시간씩의 단전으로 가정과 기업들에 피해가 커지는 것을 막아주옵소서. 기독교 국가인 잠비아와 짐바브웨가 재난 중에 눈동자같이 지키시는 하나님을 간절히 찾아 보호하심을 얻고, 교회의 믿음이 회복되는 기회가 되게 하소서.

기도정보제공: 기도24·365본부
prayer@prayer24365.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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