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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 사우디, 권력 이동에 따른 종교 자유 악화 우려

▲ 출처: pixabay.com 사진 캡처

아들이 너희를 자유롭게 하면 너희가 참으로 자유로우리라

미 연방정부 산하 독립기구 국제종교자유위원회(USCIRF)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서, 사우디아라비아의 종교적 자유가 악화할 국면을 맞고 있다고 경고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이 보고서는 사우디에서 권력이 종교 기득권층에서 지배 가문으로 이동함에 따라 정부의 개혁에 도전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사회적 분위기는 일부 호전됐지만, 시아파 무슬림, 기독교, 유대교, 불교, 힌두교 및 기타 비이슬람 공동체는 여전히 사우디에서 제한받거나 표적이 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USCIRF는 성명에서 “이슬람 기득권층에서 지배 가문으로의 계속된 권력 이동은 남성 후견인법(Guadianship Laws), 교과서 및 종교 자유에 영향을 미치는 사회 정책에 대한 개혁의 기회를 만든 반면, 이슬람이 아닌 타 종교에 대해 수십 년의 징역형을 선고하는 추세는 사우디의 개혁을 약화시키는 국면”이라고 지적했다.

USCIRF는 “기독교인, 유대인, 불교도, 힌두교도 및 기타 비이슬람 공동체들은 사우디에서 예배당을 짓거나 공공장소에서 그들의 신앙을 표현하는 것이 금지돼 있다”고 전했다.

또 보고서는 사우디에서 비무슬림 소수민족에 대한 공공 예배가 계속 금지되고 있으며, 이들 공동체가 치안 당국의 괴롭힘을 당하는 횟수는 과거보다 줄었다고 밝혔다.

미국의 주요 동맹국인 사우디아라비아는 국민 대부분이 이슬람교도이며 수니파에 속해 있다. 일부 추산에 따르면 사우디에 거주하는 기독교인은 약 150만 명이며 주로 타국인이다. 사우디의 건국 이념인 와하비즘은 이슬람 전통주의를 고수하는 ‘극보수주의적’ 지배 형태를 띠고 있으며, 타 종교의 선교활동을 엄격히 금지한다.

보고서는 “사우디는 종교적 자유를 국제법에 따른 보장된 권리가 아닌, 국가가 부여한 특권으로 취급한다”면서 “이러한 관행이 비즈니스 및 관광의 국제 중심지가 되기 위한 사우디의 발전을 저해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사우디 정부는 종교적 기반의 남성 후견인 제도에 의미 있는 초기 개혁을 단행했지만, 여성을 평생 법적 미성년자로 규정하는 것을 구조화하고 종교적으로 정당화하는 부분은 다루지 않고 있다”고 결론내렸다.

보고서는 끝으로 “미국 정부가 사우디 정부 관리들에게 심각한 종교 자유 침해에 대한 우려를 공개적 또는 사적으로 계속 표명할 것”을 권고했다. 미 국무부는 2004년부터 사우디아라비아를 ‘특별우려국가’(CPC)로 지정했으나, 2006년 사우디 정부가 법적 의무 조치를 취하자 이를 무기한 면제했었다(출처: 크리스천투데이 종합).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 그러므로 아들이 너희를 자유롭게 하면 너희가 참으로 자유로우리라(요한복음 8:34,36)

하나님, 와하비즘이라는 건국이념을 명분으로 타 종교를 억압하고 여성을 차별하는 사우디아라비아를 새롭게 해주시기를 구합니다. 진리를 모른 채 자신이 왕이 된 것 같으나 실상은 죄의 종으로 살아가는 이 나라 백성이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영접하여 참 자유를 누리게 하옵소서. 사우디인의 구원과 종교적 자유의 보장을 위해 열방의 교회와 국제사회가 관심을 가지며 다양한 통로로 복음 전하기를 힘쓰게 하소서.

기도정보제공 : 기도24·365본부
prayer@prayer24365.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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