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간다] 우간다 무슬림, ‘기독교 자선단체’ 위장해 아동 40명 납치

닫기 ✕
▲ 출처: morningstarnews.org 사진 캡처

“주께서 감찰하사 세상에 속한 자가 위협하지 못하리라”

우간다에서 자신을 기독교 자선단체의 지도자로 속여 아동 40명을 납치한 무슬림 용의자 2명이 경찰에 체포됐다.

모닝스타뉴스에 따르면, 무슬림인 시라지 사비리(27)는 우간다 북서부 웨스트나일 하위 지역의 아루아에서 장학금을 약속하며 아이들을 호텔로 유인한 뒤 콩고민주공화국의 반군 무장단체에 팔아넘기려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지난 2일 호텔에서 납치된 기독교인 어린이 40명을 구출했다. 아루아 지역의 목회자는 교인들에게서 한 기독교 단체가 우간다 중부 루웨로 지역의 한 학교에 장학금을 신청하기 위해 아이들을 등록하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 당시 용의자는 루웨로 인근의 와키소 지역에 거주 중이었다.

보안상의 이유로 이름을 밝히지 않은 이 목사는 “부모들은 장학금을 신청할 수 있는 기회를 붙잡으려 했다. 2월 2일, 한 장로가 웨스트나일 하위 지역의 아루아 마을에 위치한 콘티넨탈 호텔에 교회 아이들이 많이 있다고 알려 줬다”면서 “전 과정에 내가 관여하지 않은 관계로 염려가 돼 경찰에 전화를 걸어 아이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호텔에서 5-16세 사이의 아이들을 발견했으며, 콩고민주공화국으로 가는 버스가 예약돼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경찰 조사 결과, 사비리는 기독교인이 아닌 무슬림인 것으로 밝혀졌다.

목사는 모닝스타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그 남성은 자신을 기독교인이라고 속여 40명이 넘는 아이들을 장학금을 제공한다는 명목으로 등록시킬 수 있었다”며 “하지만 그는 콩고에 있는 연합민주군(ADF)에 그 아이들을 팔아넘기려는 의도가 있었다”고 말했다.

아루아 시위원이며 지역 정부군의 책임자인 앨리스 아켈로는 이 호텔에서 5세쯤 되는 어린아이들을 보고 놀라, 사비리에게 어디로 가는지 물었다고 한다.

그는 “처음에는 사비리가 아이들을 루웨로 지역에 위치한 알-라흐만 이슬람 초등학교와 중학교에 데려갈 것이라고 말했다”면서 “오랜 심문 끝에, 그런 이름의 학교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 밝혀졌다”고 했다.

아켈로는 와키소 지구에서 우간다 북서쪽으로 약 475km를 이동한 사비리를 체포한 뒤, 아이들을 구츨하라고 지시했다. 납치 행각에 가담한 무슬림 여성인 살리마 게리야(28)도 경찰에 체포됐다. 이 여성은 현재 사비리와 함께 감옥에 수감돼 있다. 경찰은 더 많은 공범이 있는지 조사 중이다.

우간다의 헌법과 기타 법률은 신앙을 전파하고 다른 종교로 개종할 권리가 포함된 종교의 자유를 보장하고 있지만, 이 나라에서 기독교인 박해는 계속되고 있다. 우간다에서 이슬람교도는 인구의 12% 이하이며, 주로 동부에 집중돼 있다(출처: 크리스천투데이 종합).

주께서는 보셨나이다 주는 재앙과 원한을 감찰하시고 주의 손으로 갚으려 하시오니 외로운 자가 주를 의지하나이다 주는 벌써부터 고아를 도우시는 이시니이다 고아와 압제 당하는 자를 위하여 심판하사 세상에 속한 자가 다시는 위협하지 못하게 하시리이다(시편 10:14,18)

하나님, 우간다의 가난한 기독교인들을 속이고 현혹하여 어린아이들을 납치해 무장단체에 팔아넘기려 했던 끔찍한 일을 주께서 감찰하사 막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거짓말로 속이는 세상에 속한 자가 모든 것을 살피며 보고 계신 주의 심판을 두려워하게 하셔서 다시는 위협하지 못하게 하옵소서. 주를 의지하는 이 땅의 성도들을 진리의 말씀과 하나님의 사랑 안에 붙드사 어둠을 분별하고 하나님만 의지하는 담대함으로 승리케 하여 주소서.

기도정보제공 : 기도24·365본부
prayer@prayer24365.org

실시간 기도정보

W_0207영국
[영국] 英 복음주의자들 “공개적으로 기독교 신앙 밝히는 데 자신감 얻어”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영국 복음주의자들이 자신의 기독교 신앙을 공개적으로 말하는 데 점점 더 자신감을 느끼고 있다는 새로운 조사 결과가 나왔다. 특히 그 변화는 젊은 층과 흑인 기독교인들 사이에서 가장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영국...
W_0207 A긴급기도
2월7일 긴급기도
▲ 파키스탄 법원, 납치·강제개종 논란 13세 기독 소녀를 가해자에게 돌려보내 파키스탄 연방법원이 13세 기독 소녀 마리아 샤바즈를 납치해 강제 개종·결혼시킨 30세 무슬림 남성에게 양육권을 부여했다고 3일 모닝스타뉴스가 보도했다. 재판부는 소녀의...
W_0206 P인도네시아
[인도네시아] 아체주서 혼외 성관계 남녀 적발… 채찍 140대 역대 최고형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심은 거룩하게 하심이라” 강경 이슬람 지역인 인도네시아 아체 특별자치주에서 혼외 성관계 등을 하다가 적발된 남녀가 역대 가장 수위가 높은 공개 태형을 받았다. 1월 31일(현지시간) AFP 통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 서부...
0206 A긴급기도
2월6일 긴급기도
▲ 러시아서 체포된 한인 선교사, 석방돼 가택연금 상태 러시아 극동 하바롭스크에서 활동하던 한국인 여성 박태연 선교사(69)가 러시아 당국에 체포·구금된 사건과 관련해, 최근 일부 변화가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는 3일 박 선교사가 지난달...
W_0205 P온두라스
[온두라스] 국회의장에 기독교인 잠브라노 선출돼
“네 모사들을 회복한 후에야 네가 의의 성읍이라 불리리라” 온두라스 우파 국민당 소속의 호세 토마스 잠브라노 몰리나(José Tomás Zambrano Molina) 하원의원이 국회의장으로 선출됐다. 복음주의 기독교인으로 알려진 잠브라노는 1월 25일(현지시각),...
W_0207영국
[영국] 英 복음주의자들 “공개적으로 기독교 신앙 밝히는 데 자신감 얻어”
W_0207 A긴급기도
2월7일 긴급기도
W_0206 P인도네시아
[인도네시아] 아체주서 혼외 성관계 남녀 적발… 채찍 140대 역대 최고형
0206 A긴급기도
2월6일 긴급기도
W_0205 P온두라스
[온두라스] 국회의장에 기독교인 잠브라노 선출돼
느헤미야웹용_대지 1 사본 6
2월7일
하나님, 사랑과 기쁨으로 교제할 사람을 창조하시다
W_0207영국
[영국] 英 복음주의자들 “공개적으로 기독교 신앙 밝히는 데 자신감 얻어”
W_0207 A긴급기도
2월7일 긴급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