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30일 긴급기도

▲ 출처: 유튜브 채널 연합뉴스TV 영상 캡처

한국, 초등생 학교폭력 검거자 급증

최근 3년 새 학교폭력(학폭) 검거자 가운데 초등학생이 차지하는 비율이 많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고 29일 연합뉴스가 전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실이 경찰청에서 받은 학폭 검거 현황을 보면 2020년 전체 검거자 1만 1,331명 중 초등학생은 572명으로 5.0%였다. 그러다 2021년에는 1만 1,968명 중 7.2%인 858명으로 늘었고 작년에는 1만 4,436명 중 9.7%인 1,399명까지 늘어 열 명 중 한 명꼴인 10%에 육박했다. 올해 상반기에는 검거자 7,474명 중에 초등학생이 809명으로 10.8%까지 높아졌다. 같은 기간이 아니기는 하지만 2020년 1년 치와 올해 상반기의 수치를 놓고 비교했을 때 초등학생 학폭 검거자가 비율상 5.0%에서 10.8%로 배로 늘어난 셈이다.

그는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그 때에 너희는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조를 따르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에베소서 2:1-3)

하나님, 허물과 죄로 죽어 어린 나이임에도 폭력을 행하여 다른 사람을 괴롭게 하는 초등학생들에게 주께서 베푸신 복음의 은혜를 알게 하사 불의한 일을 떠나게 해주십시오. 오직 ‘내’가 중심이 되어 육체와 마음이 원하는 대로 지내는 것을 옳다고 하는 세상 풍조 속에서 아이들의 죄 된 생각이 굳어지기 전에, 속히 복음을 들려주소서. 또한, 학교폭력에 고통받는 학생들을 보호해 주시고, 상한 마음을 고쳐 주시는 하나님께 나아와 진정한 위로를 얻으며 방황하는 또래들을 위해 오히려 기도하는 믿음을 얻게 하옵소서.

미국 샌프란시스코 약물 복용 단속펜타닐 판매상은 살인 혐의 기소할 것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가 약물 과다 복용으로 인한 사망자가 늘어나면서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지난 27일 샌프란시스코시와 함께 약물 과다 복용 단속을 위한 전담 조직(태스크포스)을 꾸렸다고 28일 CNN 방송을 인용, 연합뉴스가 전했다. 이 전담 조직은 샌프란시스코시 경찰국과 지방 검찰,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 및 주 방위군 인력 등으로 구성됐다. 주 정부는 “이 태스크포스가 샌프란시스코에서 발생하는 마약 사망 사건을 살인 사건처럼 취급해 증거를 수집하고 범죄 조직을 수사할 것”이라며 “특히, 펜타닐 판매상을 주요 타깃으로, 이들은 살인 혐의로 기소될 수 있다”고 전했다. 미국에서는 18-45세 청장년층의 사망 원인 1위가 펜타닐에 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해 1년간 의도치 않은 약물 과다 복용으로 인한 사망자는 647명에 달했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스라엘 족속아 내가 너희 각 사람이 행한 대로 심판할지라 너희는 돌이켜 회개하고 모든 죄에서 떠날지어다 그리한즉 그것이 너희에게 죄악의 걸림돌이 되지 아니하리라 너희는 너희가 범한 모든 죄악을 버리고 마음과 영을 새롭게 할지어다 이스라엘 족속아 너희가 어찌하여 죽고자 하느냐(에스겔 18:30-31)

하나님, 약물 과다 복용으로 사망자가 급증하여 대책을 강구해야 하는 미국 샌프란시스코가 죄의 처참한 실상을 깨닫고 마약 단속뿐 아니라 죄로부터 온전한 회개를 위해 힘쓰게 해주소서. 마약을 합법화하고 동성애를 지지하며 하나님을 극렬히 반역하던 이 도시를 여전히 불쌍히 여기셔서 돌아오라 경고해 주시는 주님의 음성을 듣고 마음을 새롭게 하는 증인들이 일어나게 하소서. 그리하여 이 땅에 마약과 육체의 정욕을 좇으며 영혼을 잃고 생명을 잃던 악순환이 끊어지고, 하나님을 거룩히 예배하는 도시로 회복되길 간구합니다.

기사제공 : 복음기도신문 gnmedia@gnmedia.org
기도정보제공 : 기도24·365본부 prayer@prayer24365.org

2023 기도24·365완주감사예배 안내 바로가기

실시간 기도정보

W_1226 P베냉
[베냉] 부두교의 땅 베냉에서 들려온 믿음의 승전보
“그들의 땅을 자기 백성 이스라엘에게 기업으로 주셨도다” 서아프리카 베냉 서부 도시 사발루(Savalou)에서 부두교 세력의 압박에 맞서 신앙을 지켜온 기독교 지도자들이 8개월간의 탄압 끝에 의미 있는 변화를 맞이했다. 미국 순교자의 소리(VOM USA)는...
W_1226 A긴급기도1
12월26일 긴급기도
▲ 인도, 반기독교 폭력 10년 새 500% 증가 인도 전역의 기독교 지도자들과 인권 활동가들이 11월 29일 인도 국회 인근에서 전국 규모의 기독교 컨벤션을 열고, 최근 수년간 급증한 반기독교 폭력과 제도적 차별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고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이...
W_1225P니제르
[니제르] 납치된 미국 선교사, 두 달째 행방 묘연
“나 만군의 여호와가 예루살렘을 보호할 것이라” 미국인 선교사 케빈 라이드아웃(Kevin Rideout·50)이 지난 10월 21일(이하 현지시각) 니제르 수도 니아메이 대통령궁 인근 자택에서 신원 미상의 세 남성에게 납치된 이후 한 달이 지나도록...
W_1225 A긴급기도
12월25일 긴급기도
▲ “크리스마스는 집에서”…나이지리아 피랍 학생 마지막 130명 구출 지난달 나이지리아 북부의 가톨릭 기숙학교에서 납치됐던 학생 130명이 한 달 만에 모두 석방됐다. 로이터·AFP통신에 따르면 나요 오나누가 나이지리아 대통령실 대변인은 21일(현지시간)...
1222 P남수단
[남수단] 항공기 납치 시도…조종사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합니다” 말하자 포기
“하나님이 독생자를 보내심은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라” 아프리카에서 남수단으로 구호물자를 운송하던 사마리안퍼스(Samaritan’s Purse) 항공기가 납치될 뻔한 사건에서, 조종사가 납치범에게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라고 말하자 그가 납치를...
W_1226 P베냉
[베냉] 부두교의 땅 베냉에서 들려온 믿음의 승전보
W_1226 A긴급기도1
12월26일 긴급기도
W_1225P니제르
[니제르] 납치된 미국 선교사, 두 달째 행방 묘연
W_1225 A긴급기도
12월25일 긴급기도
1222 P남수단
[남수단] 항공기 납치 시도…조종사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합니다” 말하자 포기
느헤미야웹용_대지 1 사본 4
12월27일
"부흥에 굶주린 기도자, 레오나드 레이븐힐"
W_1226 P베냉
[베냉] 부두교의 땅 베냉에서 들려온 믿음의 승전보
W_1226 A긴급기도1
12월26일 긴급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