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3일(목) 완주감사예배는 하나님 나라의 부흥과 선교완성을 위해 ‘여호와로 쉬지 못하시게 하라!’는 은혜의 초대를 받은 기도자 분들과 모든 교회 성도님들이 나아와 예배하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이를 위해 함께 믿음으로 기도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약속의 말씀 : (학개 2:4)그러나 여호와가 이르노라 스룹바벨아 스스로 굳세게 할지어다 여호사닥의 아들 대제사장 여호수아야 스스로 굳세게 할지어다 여호와의 말이니라 이 땅 모든 백성아 스스로 굳세게 하여 일할지어다 내가 너희와 함께 하노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1. 주님은 조금 있으면 모든 나라를 흔들어 모든 민족의 보배를 모으시고 성전을 가득 채우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금과 은이 아닌, 보배로운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새 생명을 얻은 성도요 신부 된 교회에 하나님의 영광을 약속하셨습니다. 모든 예배와 메시지, 기도 합주회를 통해 다시 한번 우리가 가장 간절히 바라고 사모할 것은 하나님의 영광임을 기억하게 해주시길 기도합시다. 이전에 드렸던 대단한 순종과 헌신으로 만족할 수 없는, 바로 오늘 십자가를 지고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살아있는 교회요 신부 된 교회로 일어서도록 큰 은혜를 구하며 나아갑시다.
2. 완주감사예배의 모든 순서자를 위해 기도합시다. (예배팀, 메시지-김용의 선교사, 기도합주회-박미애, 김주선, 지하람 선교사, 진행과 느헤미야52프로젝트 결단-김순애 선교사, 헌금 특송-순회선교단 한국본부) 순서자들 안에 주님의 말씀과 은혜가 충만히 임하게 하소서. 또한, 보이지 않는 곳곳에서 섬기는 (주방-교회회복운동본부와 동북아시아 지부, 주차, 안내, 시설 관리 등) 섬김이들에게도 우리를 만민의 기도하는 집으로 일으키실 주님을 향한 기대와 자원하는 심령을 부어 주소서.
3. 완주감사예배에 나아오시는 느헤미야52기도에 그동안 순종했던 느헤미야들을 위해 기도합시다. 하나님 나라를 기다리며 안나와 시므온처럼 성전을 지켰던 그들의 순종이 주님 오시는 날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은혜를 부어주시길 간구합시다. 주여, 함께 모여 교제하는 시간을 통해 이 기도를 가능하게 하신 주님의 신실하심을 높이게 하시고, 앞으로도 생명력 있는 기도의 구심점이 되어 만민을 위해 기도하는 성전으로 설 수 있게 격려해 주옵소서.
4. 날씨와 시설, 사전 모임, 행사 세팅, 식사 준비와 배식, 안내, 주차, 예배, 메시지, 기도 합주회 등의 순서마다 주님의 은혜를 구합니다. 먼 지역에서 오고 가는 모든 걸음에도 함께하셔서 안전하게 지켜 주시고 장소를 내어주시는 서부교회에도 만민의 기도하는 집으로 굳세게 일어나는 은혜를 주소서. 예배의 모든 시간을 통해 ‘스스로 굳세게 할지어다. 내가 너희와 함께 하리라!’라는 하나님의 약속이 각 사람의 심령에 살아 역사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