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Close this search box.

12월2일 긴급기도

▲ 출처: sendrelief.org 사진 캡처

7일 만에 깨진 휴전하마스 교전 재개, 사상자 800명 육박

이스라엘군(IDF)이 1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휴전 협정을 위배했다면서 가자지구에서 공습과 지상전을 재개했다. 지난달 24일 인질과 수감자 교환을 조건으로 시작된 양측의 일시 휴전이 국제사회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7일 만에 깨진 셈이다.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전역에 걸쳐 화력을 퍼부으면서 이날 하루에만 800명의 사상자(사망 178명, 부상 589명)가 나왔다. 앞서 이스라엘과 하마스는 하마스에 붙잡힌 인질과 이스라엘에 수감된 팔레스타인인을 교환하는 조건에 합의하며 24일 오전 7시부터 나흘간의 휴전을 시작했고, 이후 두 차례에 걸쳐 각각 이틀, 하루씩 휴전을 연장했다. 국제사회는 휴전 연장 가능성을 포기하지 않고 중재 노력을 이어갔다. 카타르 외무부는 휴전 재개를 위한 중재가 계속되고 있다며 “휴전 종료 후 가자지구에 대한 폭격은 이런 중재 노력을 더욱 복잡하게 하고 인도주의적 재앙을 더욱 악화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거기에서 그가 화살과 방패와 칼과 전쟁을 없이하셨도다 주께서 하늘에서 판결을 선포하시매 땅이 두려워 잠잠하였나니 곧 하나님이 땅의 모든 온유한 자를 구원하시려고 심판하러 일어나신 때에로다(시편 76:3,8-9)

하나님, 7일 만에 휴전을 깨고 다시 교전을 시작한 이스라엘과 하마스를 향해 일어나사 수많은 생명을 무참히 앗아가는 전쟁을 끝내게 해주십시오. 국가나 단체의 이익과 복수심에 얽혀 조금의 양보도 없이 함께 멸망을 향해 달리는 그들의 어리석은 심령에 이 땅을 심판하시는 살아계신 하나님을 계시하사 두려운 마음으로 서게 하소서. 전쟁의 공포에 휩싸인 가자지구의 주민들이 지금이 주님을 부르짖어야 할 때임을 알아 간절히 주를 찾게 하시고, 이에 응답하사 구원을 베푸시는 하나님을 모든 육체가 보게 하옵소서.

디즈니, LGBT 옹호 활동으로 기업 수익·브랜드 위기 초래

월트 디즈니사가 젠더퀴어(LGBT) 옹호 활동과 콘텐츠로 사회적 논란을 일으킬 수 있는 자사의 입장이 소비자의 인식과 크게 달라 기업의 수익과 브랜드 평판에 위기를 초래했다고 최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보고서에서 밝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디즈니사는 최근 몇 년간 젠더퀴어 옹호 활동과 콘텐츠 내용으로 ‘의식화’(woke, 정치적 올바름) 메시지를 주입한다는 비판을 받아왔고, 최근 여러 차례 흥행에 실패했다. SEC 보고서는 2023 회계연도의 수익으로 889억 달러를 기록했지만, 미국 영화 매체 ‘데드라인’은 디즈니사가 영화·TV 콘텐츠와 직원을 감축했다고 언급했다. 2022년 디즈니는 성적 지향 교육을 금지한 플로리다주 부모 교육 권리 법안에 대해 공개 비난하면서 논란이 일었다.

그는 정직한 자를 위하여 완전한 지혜를 예비하시며 행실이 온전한 자에게 방패가 되시나니 근신이 너를 지키며 명철이 너를 보호하여 악한 자의 길과 패역을 말하는 자에게서 건져 내리라(잠언 2:7,11-12)

하나님, 지난 몇 년간 젠더퀴어를 옹호하며 콘텐츠에 메시지를 주입하던 디즈니가 소비자의 외면을 받아 위기를 겪을 때, 문제를 정확히 깨달아 먼저 하나님 앞에 돌이켜 나아오게 하소서. 주님의 창조 질서를 조롱하며 어린이들에게도 악한 길과 패역을 말하려던 계획을 완전히 무너뜨려 주시고, 바르고 건강한 이야기를 담는 통로로 변화시켜 주십시오. 주님, 완전한 지혜이신 그리스도를 열방에 더욱 선명히 계시해 주셔서 근신과 명철로 주가 지으신 백성을 보호하시며, 구원의 길로 인도해 주시길 기도합니다.

기사제공 : 복음기도신문 gnmedia@gnmedia.org
기도정보제공 : 기도24·365본부 prayer@prayer24365.org

실시간 기도정보

W_1105 P중국
[중국] 중국·이란 유대 강화, 기독교 박해 심화시킬 수도
“여호와의 계명은 순결하여 눈을 밝게 하시도다” 시진핑 중국 주석이 최근 브릭스(BRICS) 정상회담에서 이란과의 유대 관계를 강화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중국과 이란의 협력이 양국의 기독교 박해를 심화시킬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다. 미국...
W_1105 A긴급기도
11월5일 긴급기도
▲ 베트남, 태풍 ‘짜미’로 12명 사망·7명 실종 필리핀을 강타하고 베트남에 상륙한 태풍 ‘짜미’ 영향으로 베트남에서도 10여 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연합뉴스가 현지 매체 VN익스프레스를 인용해 2일 전했다. 베트남 당국은 태풍 짜미로 인한 폭우와...
W_1104 P이탈리아
[이탈리아] 이태리, 대리모 임신 금지 해외까지 확대
“그가 우리를 대신하여 자신을 주심은 자기 백성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이탈리아에서 자국 내에서만 대리모 임신 금지 조치를 해외로까지 확대했다고 워싱턴스탠드가 22일 전했다. 지난주 이탈리아 상원에서 84대 58의 압도적인 지지로 통과된 이 법안은...
W_1104 A긴급기도
11월4일 긴급기도
▲ 인도, 집단 성폭행 또 발생…남편과 길 걷던 아내 봉변 인도 동부 서벵골주 콜카타에서 신혼부부를 상대로 한 집단 성폭행 사건이 발생했다고 서울신문 등 일부 언론이 타임스오브인디아 등을 인용해 1일 보도했다. 지난달 30일 새벽 4~5시경, 콜카타...
W_1102 P코스타리카
[코스타리카] 복음주의연맹, 교회 돈세탁 방지 위한 목회자 교육
“주를 경외하게 하는 주의 말씀을 세우소서” 미국 크리스천 데일리 인터내셔널(CDI)은 코스타리카 지역신문인 라테하(La Teja)가 코스타리카에서 범죄자들이 교회를 돈세탁에 이용하려는 시도가 증가하면서, 코스타리카 복음주의연맹이 이를 예방하기 위해...
W_1105 P중국
[중국] 중국·이란 유대 강화, 기독교 박해 심화시킬 수도
W_1105 A긴급기도
11월5일 긴급기도
W_1104 P이탈리아
[이탈리아] 이태리, 대리모 임신 금지 해외까지 확대
W_1104 A긴급기도
11월4일 긴급기도
W_1102 P코스타리카
[코스타리카] 복음주의연맹, 교회 돈세탁 방지 위한 목회자 교육
t-fang-vmSjBaMeK5I-unsplash
11월5일
리히텐슈타인(Liechtenstein)
W_1105 P중국
[중국] 중국·이란 유대 강화, 기독교 박해 심화시킬 수도
W_1105 한국교회
[한국교회] 한반도 안보 난기류…“어둠 깊을수록 길 열린다 각오로 기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