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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22일
캐나다(Canada)1

“캐나다여, 오직 의인은 그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하박국 2:4)”

》 기본정보

대륙|아메리카
인구|3천823만 명
면적|9,984,670㎢(한반도의 99배)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나라.
수도|오타와(142만 명), 토론토(631만 명), 몬트리올(427만 명)
주요종족|전체 296개 영국계 캐나다인 42.3%, 프랑스계 캐나다인 20.3%, 중국인 3.3%, 이탈리아인 1.7% 미전도종족 61개(인구의 7.3%)
공용어|영어, 프랑스어
전체언어|228개 성경번역|전부 130, 신약 37, 부분 35
종교|기독교 71.2%(개신교 12%, 가톨릭 38%), 무종교 17.3%, 이슬람교 4.6%, 종족종교 2.7%, 힌두교 1.8% 복음주의 7.9% 3백만 명

나라개요

캐나다는 1497년 영국인이 최초로 뉴펀들랜드를 발견했고, 1553년 프랑스인이 상륙해 영국·프랑스간 세력 확대를 놓고 분쟁했다. 1756-1763년 영국과 프랑스의 7년 전쟁에서 영국이 승리해 전부를 통치하게 됐다. 1867년 영국의 캐나다자치령으로 인정됐고, 1931년 영연방의 일원으로 독립국이 됐다가 1951년에는 정식국명을 캐나다로 변경했다. 1982년에 독자적인 헌법을 선포하고 주권국가로서의 면모를 갖췄다. 영국연방국가로 영국 국왕 엘리자베스 2세를 국가원수로 하고, 하원의 다수당이 구성하는 내각이 실질적인 행정권을 행사하며 수상이 그 수반이다. 쥐스탱 트뤼도가 2015년, 2019년 총리로 연임하고 있다.

경제는 시장 중심의 경제 체제, 생산 패턴, 높은 생활 수준 등에서 미국을 닮았다. 세계 상위의 공업 발전을 이루고, 광대한 토지와 풍부한 자원을 가진 유수의 농업, 임업 국가이다. 제조, 광업 및 서비스 부문의 커다란 성장으로 인해 국가는 주로 농촌 경제에서 산업 및 도시 경제로 변모했다. 베네수엘라와 사우디아라비아에 이어 석유 매장량 세계 3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세계 7위의 산유국이다. 코로나19로 경제가 침체 되어 최대 교역국인 미국과 중국과의 무역이 감소하여 크게 타격을 받았다. 1인당 소득 45,900달러

》 말씀묵상

하박국 2:1-4, 14-18
1. 내가 내 파수하는 곳에 서며 성루에 서리라 그가 내게 무엇이라 말씀하실는지 기다리고 바라보며 나의 질문에 대하여 어떻게 대답하실는지 보리라 하였더니
2. 여호와께서 내게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는 이 묵시를 기록하여 판에 명백히 새기되 달려가면서도 읽을 수 있게 하라
3. 이 묵시는 정한 때가 있나니 그 종말이 속히 이르겠고 결코 거짓되지 아니하리라 비록 더딜지라도 기다리라 지체되지 않고 반드시 응하리라.
4. 보라 그의 마음은 교만하며 그 속에서 정직하지 못하나 의인은 그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14. 이는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여호와의 영광을 인정하는 것이 세상에 가득함이니라
15. 이웃에게 술을 마시게 하되 자기의 분노를 더하여 그에게 취하게 하고 그 하체를 드러내려 하는 자에게 화 있을진저
16. 네게 영광이 아니요 수치가 가득한즉 너도 마시고 너의 할례 받지 아니한 것을 드러내라 여호와의 오른손의 잔이 네게로 돌아올 것이라 더러운 욕이 네 영광을 가리리라
17. 이는 네가 레바논에 강포를 행한 것과 짐승을 죽인 것 곧 사람의 피를 흘리며 땅과 성읍과 그 안의 모든 주민에게 강포를 행한 것이 네게로 돌아오리라
18. 새긴 우상은 그 새겨 만든 자에게 무엇이 유익하겠느냐 부어 만든 우상은 거짓 스승이라 만든 자가 이 말하지 못하는 우상을 의지하니 무엇이 유익하겠느냐

》 기도제목

1. 캐나다 기독교는 다원주의와 세속화로 인해 쇠퇴했고, 교회가 도덕성을 잃으면서 복음의 영향력이 감소했다. 복음주의자가 인구의 8%도 되지 않으며 ‘거듭남, 복음주의, 영성’이라는 말들이 거슬리는 것이 되었다.
하지만, 이민자 공동체로 인해 인종, 문화, 언어의 다양성이 커지고 있고, 교회 안에는 이들을 통해 복음으로 돌아갈 활력을 얻고 있다. 캐나다 복음주의 연합(Evangelical Fellowship of Canada)을 통해 교회들이 연합하여 진리의 말씀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기도하자. 판에 명백히 새겨진 말씀의 권위를 인정하고 믿어 진리에서 벗어났던 자들이 여호와의 영광을 알고 오직 성경을 믿는 믿음으로 일어서도록 기도하자.

2. 선교에 대한 비전은 한때 매우 강하여 19세기부터 많은 선교사를 파송하는 교회들이 있었지만, 지난 20년간 점차 쇠퇴하여 선교사 파송이 급격히 줄어들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계 선교를 위한 특별 부대’(Task Force for Global Mission) 등을 통해 선교사 훈련, 구제와 재건에 대한 사역이 계속되고 있음에 감사하자.
프랑스어를 사용하는 퀘벡주는 문화면에서도 프랑스의 영향 아래 있고, 가톨릭 신자가 80% 이상을 차지하며 교회 출석률은 아주 낮다. 크리스천 디렉션(Christian Direction)은 퀘벡 선교로부터 전 세계의 프랑스어권 선교를 위해 모든 교단과 단체가 협력하고 있다. 캐나다의 교회가 지금이 주님 오실 마지막 때임을 깨닫고, 오직 은혜의 복음을 믿음으로 의롭다 여겨주시는 십자가 복음의 증인으로 일어나 선교 완성을 위해 순종하도록 기도하자.

3. 캐나다 원주민과 북극 지방의 이누이트(에스키모)는 167만 명 정도인데, 그중 이누이트는 8만 명이 좀 넘는다. 이들은 점령과정에서 학대를 당했으며 원주민 자녀들을 유럽인으로 동화시키는 정책으로 기숙학교에 강제로 수용해 문화적, 정신적, 육체적으로 황폐하게 했다. 지금까지도 정치적, 문화적, 사회적으로 고립과 불평등을 겪으며 가난과 술, 마약중독에 많이 빠져 살고 있다. 이들은 대부분 명목상 교인이지만, 캐나다 원주민 복음주의 연합, 인터렉트(Interact), 선교회 간 협력 전도 협회(Inter-Mission Cooperative Outreach) 등을 통해 성장하고 부흥하는 긍정적인 변화도 생겼다.
캐나다는 세계에서 이민자와 난민을 가장 많이 받는 다인종, 다문화의 나라로 185개국에서 162개 이상의 소수 민족이 살고 있다. 중국인(126만 명), 남아시아인(100만 명), 아랍권과 아시아, 아프리카에서 온 무슬림(110만 명) 등이 450만 명 이상으로 계속 증가하고 있다.
캐나다 교회와 선교단체들이 고통 가운데 있는 원주민과 이누이트에게 화해와 사랑을 전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낼 수 있도록 기도하자. 그 또한 다양한 민족과 종족의 이민자와 난민들을 찾아가 위로하며 돕고, 십자가 복음을 전하여 그들이 소망과 구원을 얻도록 기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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