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례를 빙자하는 자들아 주의 법으로 교훈하심을 받으라”
1972년 세계 최초로 성전환을 합법화한 스웨덴이 행정적·물리적으로 성전환을 더 쉽게 만들도록 하는 법안을 추진한다. AFP통신에 따르면 스웨덴은 법적 성별 변경 가능 나이를 낮추고 성전환 수술 승인 절차를 없애는 법안을 17일(현지시간) 표결에 부친다.
법안에는 법적으로 성별을 바꿀 수 있는 나이를 현행 18세에서 16세로 변경하는 내용이 담겼다. 다만 18세 미만 청소년은 부모와 의사, 국가보건복지위원회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또 법적 성별을 전환할 경우 생물학적 성별과 자신이 인식하는 성별 간 괴리를 검사하는 ‘성별 위화감 진단’을 진행해야 했는데, 법안이 통과되면 이 또한 더 이상 필요하지 않게 된다.
또 법안이 채택될 경우 성전환 수술의 경우 현재와 마찬가지로 18세부터 허용되지만 더 이상 보건복지부의 승인을 받을 필요가 없다.
국민 여론은 냉랭한 분위기다. 여론조사에 따르면 스웨덴 국민의 거의 60%는 이 법안에 반대했으며, 찬성은 22%에 그쳤다. 반대 측은 여성 탈의실과 교도소에 있는 생물학적 남성에 대해 우려를 표했고, 성 정체성에 혼란을 겪는 청소년들이 성전환 수술을 쉽게 받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법안이 채택될 경우 내년 7월 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출처: 뉴스1 종합).
여호와여 주로부터 징벌을 받으며 주의 법으로 교훈하심을 받는 자가 복이 있나니 율례를 빙자하고 재난을 꾸미는 악한 재판장이 어찌 주와 어울리리이까 여호와는 나의 요새이시요 나의 하나님은 내가 피할 반석이시라(시편 94:12,20,22)
하나님, 영혼과 몸을 파멸로 이끄는 법안을 표결하여 율례를 빙자하고 재난을 꾸미는 스웨덴 정부의 어리석음을 꾸짖어 주시고 법안이 통과되지 않도록 막아 주십시오. 이때 스웨덴의 교회가 복음의 진리를 더욱 외치고, 기도로 싸우게 하셔서 악의 길로 치우치는 스웨덴을 주의 법으로 교훈하심을 받는 복된 자리로 돌이키게 하소서. 그리하여 하나님을 알지 못하여 방황하던 이 땅의 영혼들이 그들의 요새요 피할 반석이 되시는 구원의 주를 만나 하나님을 경외하는 백성으로 회복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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