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남아, 중국 관광객 겨냥 카지노 산업 붐
중국의 도박 단속의 여파로 동남아에서 중국 관광객들을 겨냥한 카지노 산업이 붐을 이루고 있다고 연합뉴스가 지난달 29일 영국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를 인용해 전했다. 최근 동남아 각국에서는 새로운 카지노가 속속 들어서고 있다. 도박이 합법인 필리핀에서는 현재 카지노 43곳이 운영 중이며, 당국은 매년 최소 1개의 새 카지노 리조트가 지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박이 불법인 무슬림 국가 말레이시아에서도 외국인용 카지노가 있는 ‘리조트 월드 겐팅’이 관광지로 큰 인기를 끌자 정부는 두 번째 외국인용 카지노 허가를 검토 중이다. 싱가포르 정부는 2010년부터 영업해 온 카지노 복합 리조트 2곳의 허가를 연장했으며, 캄보디아에서는 허가받은 카지노가 2021년 101곳에서 2023년 174곳으로 늘었다. 소식통은 여기에 베트남‧미얀마‧라오스의 카지노까지 합하면 동남아 지역의 카지노는 현재 약 350곳에 이른다고 전했다.
여호와는 의인을 감찰하시고 악인과 폭력을 좋아하는 자를 마음에 미워하시도다, 여호와는 의로우사 의로운 일을 좋아하시나니 정직한 자는 그의 얼굴을 뵈오리로다(시편 11:5,7)
하나님, 중국 관광객을 위한 도박 산업이 동남아 곳곳에 붐을 이루고 있음을 주께 고하며 상황과 조건을 만들어서라도 육체의 탐심을 채우려는 죄인의 실상을 책망하여 주십시오. 눈앞에 쌓인 허탕한 재물과 이익이 잠깐의 기쁨이 될 수 있겠으나 도박으로 인한 중독이 얼마나 인생을 망하게 하는지 동남아 위정자들이 깨달아 카지노 사업을 멈추게 하옵소서. 주님의 교회가 의인을 감찰하시는 주께 정직한 심령으로 서서 죄로 인해 갈라진 하나님과의 관계를 복음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간구하게 하시고 모든 영혼이 구원에 이르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소서.
▲ 한국은행, 위조 화폐 범죄 연령대 10대부터 60대까지 다양
최근 위조 화폐(위폐) 관련 범인의 연령대가 1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국은행이 지난달 28일 밝혔다. 한국은행 위폐방지 실무위원회는 지난달 27일 ‘2024년 상반기 정기회의’를 열고, 위폐의 특징, 새로운 위폐유통방식등을 점검하고 유통방지를 위한 대응책을 논의했다. 최근에는 익명성이 보장된 SNS를 통해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위폐를 유통하는 위조범 및 유통책이 구속되는 등 위폐 유통경로가 다양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위폐 사용처도 전통시장, 노점상, 편의점, 음식점(배달포함) 등으로 확대되고 있어 경계심을 가지고 대응할 필요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위폐방지 실무위원회는 유튜브 크리에이터와 함께 위폐 유통방지 홍보채널을 활용하고, 외국인 유학생 등을 대상으로 위폐식별요령 및 유통방지 등에 대한 강연을 실시할 예정이다.
그들은 평강의 길을 알지 못하며 그들이 행하는 곳에는 정의가 없으며 굽은 길을 스스로 만드나니 무릇 이 길을 밟는 자는 평강을 알지 못하느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구속자가 시온에 임하며 야곱의 자손 가운데에서 죄과를 떠나는 자에게 임하리라(이사야 59:8,20)
하나님, 다음세대부터 노년에 이르기까지 정직하게 땀 흘려 소득을 얻기보다 불법이라도 쉽게 재물을 취하려는 죄에 대해 무감각한 이들의 심령을 깨워주시길 간구합니다. 육체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을 위해 정의가 없는 굽은 길을 스스로 만드는 수많은 범죄 현장을 꾸짖어 주시고 시온의 구속자 되신 그리스도를 만나는 평강의 길로 인도하옵소서. 만물을 지으시고 만물의 소유가 주님이심을 모두가 알 수 있도록 하나님의 자녀 된 성도들을 통해 복음을 전파하사 구원을 입은 주의 백성들이 자신을 의의 무기로 드리는 기쁨과 헌신이 있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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