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Close this search box.

7월31일 긴급기도

▲ 출처: 유튜브채널 YTN 영상 캡처

국제의원단체 중국 측, 회의 개최에 조직적 압력 가해

중국이 30일에 개최하는 ‘대중국제의회연맹(IPAC)’ 회의에 참석하려는 각국 의원들에게 참석하지 말라는 압력을 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뉴시스가 AP 통신을 인용해 29일 전했다. 이날 중국에 국제질서 준수와 인권 보호 등을 촉구할 목적으로 결성된 ‘IPAC’ 회의가 대만 타이베이에서 개최됐다. 압력을 받은 의원들은 최소 6개국(볼리비아, 콜롬비아, 슬로바키아, 북마케도니아, 보스니아, 아시아 한 곳 등)의 정치인들로 중국 외교관으로부터 문자, 전화, 긴급 회동 요청 등을 받았다. 보스니아 국회의원 사넬라 클라리치는 “중국은 내가 속한 정당 대표에게 연락해서 내가 대만으로 여행하는 것을 막아달라고 요청했다.”면서 “나는 사람들을 조종하고 통제하는 도구가 두려움으로 여겨지는 국가나 단체에 맞서 싸우고 있다. 1990년대 보스니아 전쟁 당시 겪었던 위협과 협박을 떠올리게 했다”고 말했다. IPAC은 35개국 250여 명의 의원으로 구성된 국제 의원 그룹으로 2020년 6월 4일 톈안먼 사태 31주년 기념일 맞춰 출범했다. 중국의 민주주의에 대한 위협에 대응해 외교 정책을 조율한다는 목적으로 만들어졌으며 신장 위구르, 홍콩 인권 문제 등을 제기해 왔다.

지혜를 얻는 것이 금을 얻는 것보다 얼마나 나은고 명철을 얻는 것이 은을 얻는 것보다 더욱 나으니라 악을 떠나는 것은 정직한 사람의 대로이니 자기의 길을 지키는 자는 자기의 영혼을 보전하느니라(잠언 16:16-17)

하나님, 중국의 인권과 국제질서를 위해 모이는 국제연맹 의원들에게 불참 압력을 가하고 이 일을 방해하여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불의를 도모하는 중국을 책망하여 주십시오. 대중국제의회연맹 회의에 참석하는 각국의 인사들이 사람의 지혜와 능력이 아니라 하나님을 인정하며 말씀으로 지혜를 얻어 주의 선하심을 나타내게 하옵소서. 중국 정부에 복음을 계시하여 주사 하나님이 없다는 사상과 체제가 얼마나 중한 죄인지 직면하게 하시고 모든 영혼이 주를 믿음으로 구원을 얻어 자기의 영혼을 보전케 하소서.

▲ 북한 북부 폭우로 중국 단둥 압록강 지역 범람, 신의주 등 북한 지역 피해 클 듯

북한 북부지역의 폭우로 압록강이 범람해 북한 지역의 피해가 클 것으로 보인다고 SPN서울평양뉴스가 28일 보도했다. 이 매체는 중국 단둥 소식통을 인용, 북한 북부 지역에 내린 폭우로 단둥 지역의 압록강이 범람했다고 전했다. 소식통은 “지난 27일 북한 북부 지역에 내린 폭우로 단둥 압록강 일대 보도까지 강물이 넘쳤다”며 “압록강 상류 북한 지역과 평안북도 신의주 지역에 피해가 클 것”이라고 말했다.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북한 북부 일부지역에는 16일-25일 사이에 500-700밀리미터의 비가 내렸다. 개성지역에는 700밀리미터가 내려 일부 인명 피해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은 이번 수해 피해에 대해 아직 알리지 않고 있다.

이에 그들이 그 환난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그들의 고통에서 구원하시되 흑암과 사망의 그늘에서 인도하여 내시고 그들의 얽어 맨 줄을 끊으셨도다 여호와의 인자하심과 인생에게 행하신 기적으로 말미암아 그를 찬송할지로다(시편 107:13-15)

하나님, 북한에 내린 폭우로 압록강이 범람해 큰 피해가 예상되는 가운데 수해 규모도 알리지 않은 폐쇄적인 이 땅을 주께 의탁하며 비를 다스려 주시고 지켜 주시길 간구합니다. 환난을 당하였지만, 의지할 곳 없는 주민들을 고통에서 구원하시고 사망의 그늘에서 인도하시는 복음을 만날 수 있는 은혜를 주사 구원의 하나님께 부르짖어 구하게 하소서. 그리하여 모든 인생에 행하신 여호와의 인자하심을 맛보아 경험케 하시고 흑암에서 인도하여 내신 기적으로 말미암아 주를 찬양하는 복된 땅으로 회복하게 하옵소서.

기사제공 : 복음기도신문 gnmedia@gnmedia.org
기도정보제공 : 기도24·365본부 prayer@prayer24365.org

실시간 기도정보

W_0124 A긴급기도
1월24일 긴급기도
▲ 美 여권 성별서 ‘X’ 없애…트럼프 ‘남녀 성별만 인정’ 행정명령 적용 미국에서 여권상의 성별을 ‘남성’과 ‘여성’으로만 표기할 수 있게 됐다고 연합뉴스가 22일 미 NBC 방송 등을 인용해 전했다. 미 국무부는 여권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웹사이트의...
W_0122 P파키스탄
[파키스탄] 이슬람 갱단 수사관과 공모 ‘기독교인 450명 기소, 5명은 고문으로 사망’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말미암아 악에서 떠나게 되느리라” 최근 몇 년간 파키스탄에서 이슬람 극단주의 갱단이 신성모독 혐의를 악용해 450명 이상을 부당하게 기소하거나 연루시켰으며, 이 중 5명은 구금 중 고문을 받고 사망했다고 모닝스타뉴스가 전했다....
W_0123 A긴급기도
1월23일 긴급기도
▲ 필리핀, 군 기지 정찰한 중국인 간첩 체포 남중국해 영유권을 둘러싸고 중국과 대립 중인 필리핀에서 군 기지 등을 정찰해 온 중국인 간첩이 체포됐다고 연합뉴스가 AFP 통신을 인용해 21일 전했다. 전날 필리핀 국가수사청(NBI)은 중국 소프트웨어...
W_0122 P튀르키예
[튀르키예] 스키장 호텔 화재로 66명 사망, 51명 부상
“하나님은 환난 중에 있는 자들을 위로하시는 이시로다” 21일(현지시간) 튀르키예 스키 리조트의 호텔에서 불이 나 최소 66명이 숨지고 51명이 다쳤다고 AFP·AP통신 등이 보도했다. 화재는 이날 오전 3시30분께 튀르키예 서북부 볼루주(州) 카르탈카야에...
W_0122 A긴급기도
1월22일 긴급기도
▲ 나이지리아, 유조차 폭발로 86명 사망 나이지리아에서 유조차가 폭발해 86명 숨졌다고 연합뉴스가 알자지라 방송 등을 인용해 보도했다. 국가재난관리청 등에 따르면 18일 오전 9시께 나이저 주 술레자 지역에서 유조차가 옆으로 넘어졌고 넘어진 유조차에서...
W_0124 A긴급기도
1월24일 긴급기도
W_0122 P파키스탄
[파키스탄] 이슬람 갱단 수사관과 공모 ‘기독교인 450명 기소, 5명은 고문으로 사망’
W_0123 A긴급기도
1월23일 긴급기도
W_0122 P튀르키예
[튀르키예] 스키장 호텔 화재로 66명 사망, 51명 부상
W_0122 A긴급기도
1월22일 긴급기도
basil-minhaj-lzjf1flQwHw-unsplash
1월24일
파키스탄(Pakistan) 1
W_0124 A긴급기도
1월24일 긴급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