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란, 아랍권의 ‘이스라엘 상대 보복 자제 요청’ 거부
이란이 아랍국가들로부터 이스라엘 상대 보복 공격을 자제해 달라는 요청을 받았으나 ‘전쟁을 일으켜도 상관없다’며 거부했다고 연합뉴스가 외신을 인용해 4일 전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지난달 31일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일인자 이스마일 하니예 암살에 대한 대응을 만류하는 주변 아랍국들의 요청을 이란이 묵살했다고 전했다. 지난 3일 이란측은 아랍국가 외교관들에게 이러한 입장을 밝히며 이스라엘에 대한 무력 대응이 ‘전쟁을 촉발해도 상관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미국도 유럽과 다른 협력국 정부에 확전 방지 메시지를 이란 측에 전달해달라고 요청하며 이스라엘에 대한 이란의 보복공격이 맞대응을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스라엘은 군 경계태세를 강화하고 자국 영토를 겨냥한 이란의 공격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다.
그러므로 생명을 사랑하고 좋은 날 보기를 원하는 자는 혀를 금하여 악한 말을 그치며 그 입술로 거짓을 말하지 말고 악에서 떠나 선을 행하고 화평을 구하며 그것을 따르라(베드로전서 3:10-11)
하나님, 아랍국가들로부터 이스라엘에 대한 보복 공격을 자제해 달라는 요청을 받았으나 전쟁을 일으켜도 상관없다며 무력 대응을 행하려는 이란을 다스려 주소서. 이란과 이스라엘에 생명을 사랑하고 좋은 날 보기를 원하는 선한 마음을 주셔서 전쟁으로 인한 끔찍한 참상이 벌어지지 않도록 지켜주십시오. 십자가의 화평을 중동지역에 선포하시고 구원의 열매가 맺어질 수 있도록 몸 된 교회가 간구의 손을 놓지 않게 하옵소서. 주를 찾는 모든 자들을 진리로 빚으사 성령 안에 행하여 하나님의 공의가 세워지는 나라 되게 하소서.
▲ 한국 대학생들, 수백 명 연합 동아리 조직해 마약 유통·투약 적발
수백 명 규모의 연합 동아리를 조직해 마약을 유통·투약한 대학생들이 검찰에 적발됐다고 국내 언론들이 5일 전했다. 서울남부지검 형사4부(남수연 부장검사)는 마약을 유통하고 투약한 혐의로 연합 동아리 회장 30대 A씨와 20대 회원 등 4명을 구속기소, 2명은 불구속 기소했다. 단순 투약 대학생 8명은 조건부 기소유예됐다. 검찰 조사 결과 A씨는 2021년 친목 목적 동아리를 결성해 SNS에 ‘고급 외제차·호텔 등을 무료·저가로 이용할 수 있다’고 홍보하고 제공하여 단기간에 약 300명의 회원을 모집했다. 회원 중에는 명문대 재학생과 의대·약대 재입학 준비생, 법학 준비자들도 다수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밖에도 검찰은 마약 수사 대비 목적으로 A씨 등 9,000여 명이 가입한 텔레그램 대화방을 확인해 검토 중이다. 검찰 관계자는 “인터넷과 소셜미디어를 중심으로 대학생들에게까지 마약 범죄가 확산되고 있다”며 “마약류 범죄 근절을 위해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부터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부터 온 것이라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요한1서 2:16-17)
하나님, 고급 외제 차와 호텔 등을 미끼로 대학생들을 유혹해 조직적으로 마약 범죄를 일으킨 청년세대를 책망하여 주시고 이들의 죄 된 실상을 돌아보옵소서. 눈에 보이고 감각되는 것에 반응하는 이 세대를 향해 더욱 육신의 정욕, 이생의 자랑을 부추겨 죄의 늪에 빠지게 하는 사탄의 간계를 파하여 주십시오. 중독으로 채울 수 없는 목마름 가운데 있는 자들에게 생수의 근원 되신 그리스도를 만날 수 있는 은혜를 주시길 간구합니다. 이들을 복음으로 회복하사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로 영원히 거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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