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 보트 폭발 사고 후 부두교 신자들 그리스도께 돌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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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Unsplash 사진 캡처

“우리가 사랑함은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이라”

최근 아이티 북부 해안에서 보트 폭발 사고가 발생해 수십 명의 아이티인들이 목숨을 잃었지만 그 가운데 일부는 그리스도께로 돌아왔다고 미션네트워크가 13일 보도했다.

기독 구호단체 ‘아이티를 사랑으로’(For Haiti With Love)의 로즐린 드하르트(Roseline DeHart)는 “보트에 80여 명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지만, 정확한 인원은 알 수 없으며 그중 30명만 살아남았다”고 전했다.

부두교 의식에서 사용된 알코올과 불이 보트 폭발로 이어졌고 생존자들은 심각한 화상을 입었다. 그들은 해변에 도착하자마자 ‘아이티를 사랑으로’ 화상 클리닉(For Haiti’s burn clinic)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기 시작했고, 지금도 치료는 계속되고 있다.

드하르트는 “화상은 치유가 더디고 많은 붕대와 치료 물품들이 필요하다”며 “사고가 나기 전에 물품을 미리 보내두어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예비하셨다”고 설명했다. 클리닉 직원들은 치료하면서 모든 생존자에게 복음을 전하고 있다.

그는 “그들은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었고, 우리는 그들에게 예수님에 대해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예수님께서 그들이 주님께 오기를 기다리고 계신다고 말했다”며 “그러자 사고에서 살아남은 그들은 예수님을 영접할 준비가 됐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환자들은 완치될 때까지 이틀에 한 번씩 이곳에 와서 치료를 받는 동안 복음을 듣고 있다.

드하르트는 화상 환자들이 복음을 이해하고 예수 그리스도께로 돌아와 구원받을 수 있도록 기도를 요청했다. 또 ‘아이티를 사랑으로’가 아이티에서 하나님의 손과 발이 되어 필요한 곳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금도 물속에서 시신이 계속 떠오르고 있는 상황에서 사고로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가족들을 위로해 주시도록 기도를 부탁했다.

아이티 부두교(Vodou)는 아프리카 서부의 여러 부족들이 식민지 시절 노예로 아이티에 강제 이주 되면서 가져온 전통 신앙이, 원주민의 종교 및 가톨릭교와 결합해 형성된 종교이다. 부두교는 다양한 신들과 조상 숭배, 영혼 숭배가 특징이며 주로 로아(Loa)라 불리는 영혼을 기리거나 소환하기 위해 행해진다(출처: 복음기도신문, 기도24·365본부 종합).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속하기 위하여 화목 제물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라, 우리가 사랑함은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이라(요한1서 4:10,19)

하나님, 헛된 신을 따르다가 사고로 많은 이가 목숨을 잃은 아이티의 안타까운 소식이지만 그 가운데에서도 구원을 베푸시는 주의 선하심을 나타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두교 사람들이 복음을 들을 때 우리 죄를 속하기 위해 화목 제물이 되신 예수님과 그 아들을 보내신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게 하시고, 육체와 영혼의 참된 치유를 얻게 하소서. 섬기는 이들에게 주의 마음을 더욱 부으사 이땅에 생명을 심는 십자가 사랑의 증인으로 서게 하셔서 고통과 황폐함이 가득한 이곳에 회복의 역사를 속히 이루어 주옵소서.

기도정보제공 : 기도24·365본부
prayer@prayer24365.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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