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Close this search box.

12월1일
하나님이 어린 목동 다윗을 부르시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어린 다윗을 부르셨다

이스라엘의 초대 왕 사울은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지 않았다. 그는 하나님의 거룩 함을 나타내지 못했고, 하나님을 자신의 왕으로 인정하지도 않았다. 그는 더 이상 하나님의 전쟁을 수행하는 자가 될 수 없었다. 이에 하나님은 이새의 막내아들로 어린 나이에 양을 치면서도 하나님을 경외하여 찬양하며 의지할 줄 아는 다윗을 보셨다. 그리고 때가 차매 그를 왕으로 삼아 기름을 부으셨다.

》 말씀기도

사무엘상 16:1, 6-7, 10-13
1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내가 이미 사울을 버려 이스라엘 왕이 되지 못하게 하였거늘 네가 그를 위하여 언제까지 슬퍼하겠느냐 너는 뿔에 기름을 채워 가지고 가라 내가 너를 베들레헴 사람 이새에게로 보내리니 이는 내가 그의 아들 중에서 한 왕을 보았느니라 하시는지라


6 그들이 오매 사무엘이 엘리압을 보고 마음에 이르기를 여호와의 기름 부으실 자가 과연 주님 앞에 있도다 하였더니 7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그의 용모와 키를 보지 말라 내가 이미 그를 버렸노라 내가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 하시더라

10 이새가 그의 아들 일곱을 다 사무엘 앞으로 지나가게 하나 사무엘이 이새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이들을 택하지 아니하셨느니라 하고 11 또 사무엘이 이새에게 이르되 네 아들들이 다 여기 있느냐 이새가 이르되 아직 막내가 남았는데 그는 양을 지키 나이다 사무엘이 이새에게 이르되 사람을 보내어 그를 데려오라 그가 여기 오기까지는 우리가 식사 자리에 앉지 아니하겠노라 12 이에 사람을 보내어 그를 데려오매 그의 빛이 붉고 눈이 빼어나고 얼굴이 아름답더라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이가 그니 일어나 기름을 부으라 하시는지라 13 사무엘이 기름 뿔병을 가져다가 그의 형제 중에서 그에게 부었더니 이 날 이후로 다윗이 여호와의 영에게 크게 감동되니라 사무엘이 떠나서 라마로 가니라

》 이제 말씀이 결론되도록 기도하겠습니다.

1. 이스라엘의 진정한 왕은 오직 하나님 한 분이시다.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지 않는 자는 결코 하나님의 전쟁을 수행할 수 없다. 이 땅의 교회가 하나님의 명령에 온전히 순종하여 하나님의 전쟁을 수행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교회로 세워지도록 기도하자.

여호와의 구원은 칼과 창에 있지 않다

다윗이 골리앗을 싸워 이길 수 있었던 이유는 하나님, 그분이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 이심을 알았기 때문이다. 다윗은 전쟁이 칼과 창과 같은 무기에 달린 것이 아니라, 여호와께 속한 것임을 잘 알고 있었다. 하나님이 친히 싸우시도록 그분의 이름을 앞세우고, 그분을 믿는 믿음으로 자신의 전부를 드리는 다윗 같은 사람을 통해 승리를 나타내신다.

》 말씀기도

사무엘상 17:43-49
43 블레셋 사람이 다윗에게 이르되 네가 나를 개로 여기고 막대기를 가지고 내게 나아왔느냐 하고 그의 신들의 이름으로 다윗을 저주하고 44 그블레셋 사람이 또 다윗에게 이르되 내게로 오라 내가 네 살을 공중의 새들과 들짐승 들에게 주리라 하는지라 45 다윗이 블레셋 사람에게 이르되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나아 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나아가노라 46 오늘 여호와께서 너를 내 손에 넘기시리니 내가 너를 쳐서 네 목을 베고 블레셋 군대의 시체를 오늘 공중의 새와 땅의 들짐승 에게 주어 온 땅으로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계신 줄 알게 하겠고 47 또 여호와의 구원 하심이 칼과 창에 있지 아니함을 이 무리에게 알게 하리라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즉 그가 너희를 우리 손에 넘기시리라 48 블레셋 사람이 일어나 다윗에게로 마주 가까이 올 때에 다윗이 블레셋 사람을 향하여 빨리 달리며 49 손을 주머니에 넣어 돌을 가지고 물매로 던져 블레셋 사람의 이마를 치매 돌이 그의 이마에 박히니 땅에 엎드러지니라

》 이제 말씀이 결론되도록 기도하겠습니다.

1. 하나님의 영광에 대한 사모함과 하나님의 이름에 대한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의 전쟁을 수행할 용기를 얻을 수 없다. 이 시대에 다윗과 같은 이들을 일으키셔서 골리앗과 같이 하나 님의 이름을 모욕하는 자들을 이기게 하시길 기도하자. 또 이를 통해 온 땅이 살아계신 하나 님을 알게 되도록 기도하자.

자기 백성에게 하나님을 경험하여 알게 하심이다

다윗이 수많은 하나님의 전쟁을 수행하면서 얻게 된 것은 부귀영화나 권력이나 명성이 아니다. 살아계시고 영화로우신 하나님을 온몸으로 경험하며 알게 된 것이다. 그리고 자기 후손의 계보를 따라오실 메시아 그리스도를 더욱 사모하며 기다리게 되었다.

》 말씀기도

사무엘하 22:30-37, 43-47, 51
30 내가 주를 의뢰하고 적진으로 달리며 내 하나 님을 의지하고 성벽을 뛰어넘나이다 31 하나님의 도는 완전하고 여호와의 말씀은 진실하니 그는 자기에게 피하는 모든 자에게 방패시로다 32 여호와 외에 누가 하나님 이며 우리 하나님 외에 누가 반석이냐 33 하나님은 나의 견고한 요새시며 나를 안전한 곳으로 인도하시며 34 나의 발로 암사슴 발 같게 하시며 나를 나의 높은 곳에 세우시며 35 내 손을 가르쳐 싸우게 하시니 내 팔이 놋 활을 당기도다 36 주께서 또 주의 구원의 방패를 내게 주시며 주의 온유함이 나를 크게 하셨나이다 37 내 걸음을 넓게 하셨고 내 발이 미끄러지지 아니하게 하셨나이다


43 내가 그들을 땅의 티끌 같이 부스러뜨리고 거리의 진흙 같이 밟아 헤쳤나이다 44주께서 또 나를 내 백성의 다툼에서 건지시고 나를 보전하사 모든 민족의 으뜸으로 삼으셨으니 내가 알지 못하는 백성이 나를 섬기리이다 45 이방인들이 내게 굴복함이여 그들이 내 소문을 귀로 듣고 곧 내게 순복하리로다 46 이방인들이 쇠약하여 그들의 견고한 곳에서 떨며 나오리로다 47 여호와의 사심을 두고 나의 반석을 찬송하며내 구원의 반석이신 하나님을 높일지로다

51 여호와께서 그의 왕에게 큰 구원을 주시며 기름 부음 받은 자에게 인자를 베푸심이여 영원하도록 다윗과 그 후손에게로다 하였더라

》 이제 말씀이 결론되도록 기도하겠습니다.

1. 하나님은 다윗과 같이 오직 하나님을 의뢰하고 의지하는 자에게 방패요, 피난처와 요새 요, 바위와 산성이 되신다. 이는 하나님의 전쟁을 수행할 때 경험하여 배우게 되는 하나님에 대한 살아있는 믿음이다. 이 땅의 교회들이 다윗과 같이 하나님의 전쟁을 배우고 그 전쟁에 용맹스럽게 참여함으로 하나님에 대한 풍성한 믿음과 은혜를 누리도록 기도하자.

》열방의 긴급한 소식으로 기도해 주세요.

실시간 기도정보

W_1122 P라오스
[라오스] ‘일대일로 빚더미’ 라오스 물가 급등에 생활고 극심
“오직 우리는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의지하여 영원히 행하리로다” 라오스에서 물가가 연간 20% 이상 치솟으면서 생활고가 극심해지고 있다고 AFP통신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중국 일대일로(중국-중앙아시아-유럽을 연결하는 육상·해상 실크로드)...
W_1122 A긴급기도
11월22일 긴급기도
▲ 우크라 아동 50만 명, 안전 등 즉각적 위험 직면 국제아동권리 비정부기구(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우크라이나에서 태어난 약 50만 명의 아동이 폭력, 폭격, 가족 이산의 고통에 처해 있다며 우려했다고 20일 연합뉴스가 전했다. 이 아동들은 안전과...
W_1121 P필리핀
[필리핀] 빈민촌 교회와 성도들, 화재로 큰 피해…도움의 손길 절실
“내가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필리핀 민다나오섬의 카가얀 데 오로에 있는 빈민촌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해 약 166채의 가옥이 파괴되고 200여 가구의 주민들이 대피했다고 현지 언론 GMA, INQUIRER(인콰이어러)...
w_1121 A긴급기도
11월21일 긴급기도
▲ 에콰도르, 극심한 가뭄‧산불로 60일 국가비상사태 선포 극심한 가뭄과 그에 따른 산불로 몸살을 앓고 있는 에콰도르가 60일간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했다고 뉴스1이 19일 CNN을 인용해 전했다. 이네스 만자노 에콰도르 국가재난안전위원회 회장은 지난...
W_1120 P멕시코
[멕시코] 멕시코 원주민 보호법 개정안, 기독교인 박해 심화시켜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의 명령과 법도를 지키라” 멕시코가 토착 사회에서 지역의 관행과 전통을 행하도록 법률을 개정했다. 그러자 일각에서는 토착민 권리의 승리라며 환영했으나, 한편에서는 기독교인에 대한 박해를 오히려 심화시킬 위험이 있다는...
W_1122 P라오스
[라오스] ‘일대일로 빚더미’ 라오스 물가 급등에 생활고 극심
W_1122 A긴급기도
11월22일 긴급기도
W_1121 P필리핀
[필리핀] 빈민촌 교회와 성도들, 화재로 큰 피해…도움의 손길 절실
w_1121 A긴급기도
11월21일 긴급기도
W_1120 P멕시코
[멕시코] 멕시코 원주민 보호법 개정안, 기독교인 박해 심화시켜
kyle-cesmat-GzDCekFHOLI-unsplash
11월22일
스위스(Switzerland)
W_1122 P라오스
[라오스] ‘일대일로 빚더미’ 라오스 물가 급등에 생활고 극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