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르키나파소] 서아프리카경제공동체 탈퇴…기독교인 대상 폭력 증가 우려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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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유튜브 채널 CGTN Africa 영상 캡처

모든 선한 일을 온전하게 하사 자기 뜻을 행하게 하시리라

부르키나파소가 서아프리카경제공동체(ECOWAS)를 탈퇴하고, 말리·니제르와 함께 사헬 국가 동맹(Alliance of Sahel States, ASS)을 결성했다. 이들 3국은 지난 1월 28일 니제르의 수도 니아메에서 ASS 3개국 정상회의를 가졌다. 이들은 ECOWAS의 제재를 강하게 비판하며, 독립적인 안보 협력을 통해 테러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했다.

1975년에 설립된 이후, 서아프리카 15개국 간의 경제 통합과 정치 협력을 촉진해온 ECOWAS는 서아프리카 지역에서 민주주의와 헌정 질서 유지를 원칙으로 삼았다. 그러나 최근 말리, 부르키나파소, 니제르에서 연이어 군부가 정권을 장악하면서 ECOWAS는 이들을 비민주적인 권력 장악으로 보고 강력히 대응하며 제재를 가해왔다.

부르키나파소는 지난 10년간 지속된 지하디스트 폭력 사태로 몸살을 앓고 있으며, 특히 말리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알카에다 계열 무장단체 JNIM(Jama’at Nusrat al-Islam wal-Muslimin)이 북부 국경을 침범하며 폭력적인 공격을 이어가고 있다.

미국 순교자의소리(VOM)의 토드 네틀턴(Todd Nettleton) 대표는 “지하디스트들이 남쪽으로 계속 세력을 확장하면서 기독교인들에 대한 폭력도 증가하고 있다”고 우려했다. 역내 테러 대응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감당해온 ECOWAS 역할 부재로 교회 및 기독교 공동체에 대한 공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부르키나파소는 지난 2년간 3차례의 군사 쿠데타를 겪으며 정치적 혼란에 빠져 있다. 이에 대해 네틀턴은 “안정적인 정부 구조가 없어 지하디스트 공격을 효과적으로 방어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폭력 사태가 심화되면서 수만 명의 기독교인들이 난민 신세로 전락했다.

유엔난민기구(UNHCR)에 따르면, 사헬 지역에서만 250만 명이 실향민이 됐으며, 지난 6개월 동안 3,500명이 추가로 거주지를 잃었다. 부르키나파소 교회는 난민들을 돕기 위해 식량 지원과 임시 거처 마련에 나서고 있다. 이에 VOM은 난민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한 기독교인은 “가장 큰 도움이 기도”라고 강조했다.

한편, 일부 무슬림들은 지하디스트들의 잔혹한 폭력에 충격을 받아 기독교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네틀턴은 “많은 무슬림들이 기독교를 직접 경험해 보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현지 기독교인들은 부르키나파소와 서아프리카 지역을 위해 △부르키나파소 교회의 강건함과 희망 유지, △무슬림들이 기독교로 개종, △안정적인 정부 수립, △난민과 실향민들의 생존과 보호를 위한 기도를 부탁했다(출처: 복음기도신문 종합).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라 우리가 모든 일에 선하게 행하려 하므로 우리에게 선한 양심이 있는 줄을 확신하노니, 모든 선한 일에 너희를 온전하게 하사 자기 뜻을 행하게 하시고 그 앞에 즐거운 것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 가운데서 이루시기를 원하노라 영광이 그에게 세세무궁토록 있을지어다 아멘(히브리서 13:18,21)

하나님, 최근 군사 쿠데타를 저지할 목적으로 제재를 가한 서아프리카경제공동체를 부르키나파소가 탈퇴하면서 위기를 맞게 된 그 땅의 교회를 올려드립니다. 계속하여 세력을 확장하며 기독교인들을 박해하는 무장단체들의 위협에서 저들을 보호해 주십시오. 속히 안정된 정부가 그 땅에 세워질 수 있도록 열방의 교회가 함께 기도케 하옵소서. 이 땅에서 난민들을 섬기는 교회들을 축복하사 그들의 선한 일이 주 안에서 온전하게 되어 복음의 확장이 난민뿐 아니라 무슬림 공동체 가운데 충만하게 일어나게 하소서.

기도정보제공 : 기도24·365본부
prayer@prayer24365.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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